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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 클로버 2005-11-16 06:40:02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입니다. 그 유래는,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우연히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그것을 꺾으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 총알이 머리위로 지나가서 목숨을 건지게 되어서 그 후로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상징하게 되었다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행운을 소유하려고 우리는 네잎클로버 하나를 찾기 위해서 수많은 세잎 클로버를 짖밟는 경우가 많음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세잎 클로버의 꽃말을 아십니까? 행복이랍니다!! 행운과 행복, 어느것이 우리의 삶에 더 중요할까요? 눈앞에 놓여있는 행복은 보지 못하고 존재 자체가 불분명한 행운을 쫒아서 일평생 헛되이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어리석은 모습은 아닌지요! 자신이 받은 복을 헤아려보면 하나님.. 2009. 4. 14.
피부색 출신국따라 대우는 하늘과 땅차이 2005-06-07 버스나 지하철 및 번잡한 도심의 길거리나 한적한 바닷가, 대기업의 사무실이나 중소기업의 생산 현장 등 이제 어디에서나 외국인을 쉽게 볼 수 있다. 피부색이 다르고 자기들만의 언어를 사용한 다고 해서 더 이상 낯설거나 구경거리가 되지 않는다. 이들은 단순한 방문자에서 우리와 생활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출신국가 피부색 방문이유에 따라 외국인이 받는 대우는 천차만별이다. 한국인의 부러움 을 한몸에 받으며 기대 이상의 환대를 받는 외국인이 있는가 하면, 공장에서 기름과 땀에 절어가 며 죽도록 일해도 멸시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혈통집착 배타성­서구문화 맹목추종 이중잣대 뚜렷 한국인의 외국인에 대한 「이중 잣대」는 혈통주의에 집착하는 배타성과 서구 문화에 대한 맹목적 추종 .. 2009. 4. 14.
외국인근로자 노조 설립 '불허' 2005-06-08 외국인근로자 노조 설립 '불허' 노동부 "대부분 불법체류자” 신고서 반려 노동부는 불법취업 외국인 근로자가 주축이 된 ‘외국인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설립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노동부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제출한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설립 신고서에 대해 보완자료가 미비하고, 주된 구성원이 노조 가입자격이 없는 불법취업 외국인으로 조직된 점을 이유로 신고서를 반려했다. 노동부는 지난달 3일 신고서 접수 후 ▲조합원 소속 사업장 명칭 ▲조합원 수와 대표자 성명 ▲외국인 등록번호 등 취업자격 확인 자료 등을 지난달 말까지 보완,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나 노조 측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또한 신고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임원 3명 중 2명(위원.. 2009. 4. 14.
국제노동동향 2005-07-02 1. 국제기구 소식 1) EU - 사회경제정책위원회 파견근로 규제를 위한 지침 제안 2003년 3월 6일 고용, 사회정책, 보건과 소비자 활동에 관한 위원회를 열고 EES(유럽고용계획), 사회적 보호, 성주류화, 반차별 지침 시행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파견근로를 규제하는 지침의 초안을 마련한 것이 사회정책수단이라는 관점에서 가장 명확한 의제였다. 유럽위원회는 2002년 3월 파견근로 지침 초안을 발행했고, 유럽 의회가 2002년 11월, 낭독후 대폭 개정할 것을 제안했고, 현재 위원에 다시 돌아와 있다. 법제화 관련된 규제의 정도와 관련분야 노사의 역할, 그리고 각 회원국별 파견근로의 특색과 중요도의 차이로 인한 대표단의 다양한 의견들 때문에 균형잡힌 정치적 절충안이 나오기까지.. 2009. 4. 14.
노동부 `허위보고` 일파만파 [헤럴드경제 2005.07 2005-07-02 베트남언론 고용허가제 비리 폭로에 "산업연수생제가 문제" 왜곡 노동부가 최근 외국인 근로자 정책과 관련한 정부 회의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자료를 왜곡해 보고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정책을 고용허가제로 통합하는데 따른 중소기업계의 반발이 첨예한 가운데 이 보고가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동부는 최근 국무조정실 주재로 열린 외국인 정책 관련 회의에서 `고용허가제 활성화및 홍보 대책`문건을 통해 베트남 법률신문이 지난 5월 23일자와 24일자로 보도한`한국행 열풍 다른 진실이 있다`라는 제하의 기사가 `한 민간인이 산업연수생 송출회사를 통해 한국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사기행각을 벌이다 적발된 내용`이라고 보고 했다. 그러나 중소기업계가 최근 이 법률신문.. 2009. 4. 14.
ILO, 유럽 이주 근로자들의 통합을 위한 ILO 프로 2005-07-02 ○ 국제노동기구 (ILO)는 유럽연합의 지원으로 이주근로자들의 고용차별을 다루기위한 목적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자국내 이주근로자들의 최대 1/3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양성 속에서 평등 촉진: 유럽 내의 통합”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프로그램은 현재 유럽 전역에서 그 수가 2,750만 명에 달하는 이주 근로자들을 그들이 일하는 사회에 통합시키도록 지원하는 것으로서 ILO 노사정 파트너들의 협력과 유럽연합의 재정 지원을 받아 이주 근로자들의 차별 문제와 그들 및 자녀들의 통합 부족에 관한 과제를 집중 해결하려는 것이다. ○ 현재 인구 감소현상을 겪고 있는 유럽에서 노동력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줄어드는 현상을 반전시키기 위한 조치..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