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디소식/해외소식39

선교신문 ‘로잔 디아스포라 온라인 회의 2020’ 8월 26~27일 진행 100여 개국 1천 명 참여 예정, 디아스포라 선교 10년 성찰하고 미래 방향 논의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기사입력 2020-08-13 01:56 PM 2010년 제3차 로잔대회에서 디아스포라 선교가 본격화한 지 10주년을 맞아 ‘로잔 디아스포라 온라인 회의 2020’(Lausanne Diaspora Virtual Summit 2020)이 한국시간으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로 100여 개국 1천여 명의 디아스포라 이주민 사역자가 유튜브, 페이스북, 줌(ZOOM)을 활용하여 참여하는 이 회의는 로잔디아스포라, GDN(Global Diaspora Network)이 주최하고 GDI(Global Diaspora In.. 2020. 8. 14.
2020필한선협선교포럼_문창선대표 강사로 참석 코로나19이후 자립선교전략 화상세미나 일시 : 2020년 6월 26일(금) 오전 9시-11시 주최 : 필한선협 자립선교사역위(회장/상영규선교사) 주관 : 필한선협(회장/조성일선교사) 후원 : 필한선협 공동회장단 사역회장단 강사 : 문창선 목사 지난 6월 26일(금) 오전 9시-11시까지 필한선협선교포럼이 ZOOM을 통해 이루어졌다. 강사로 위디선교회 문창선선교사가 초청되어 코로나19이후 자립선교전략에 관한 강의와 질의응답, 그리고 폭넓은 대화가 이루어졌다. 다음은 참석한 선교사의 짧은 후기이다. "코로나 기간이기에 줌을 통하여 화상으로 필한선협 자립선교위원회 주관으로 코로나이후 자비량 선교전략에대한 세미나를 문창선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개최하였다.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어 2시간 예정시간이.. 2020. 6. 30.
Dr. Casino 박사님이 이끄는 G.W.U 다문화전공 신학생 방문~! Dr. Casino 박사님이 이끄는 G.W.U 다문화전공 신학생 방문~! 위디국제선교회 해외 이사이며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교수로 목회자로 사역하셨던 Dr.까지뇨 박사님이 이끄는 선교팀이 방한하였습니다. 아시아 여러 국가들을 방문하고 최종적으로 한국에 Gardener-Webb University M.Div(목회자과정) 팀이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위디는 HUB 와 동역자로서 그들의 맞이하고 숙소를 제공하며 안내와 차량등으로 섬기었습니다. 5월 22-26일간 짧은 교제 였지만 국내 이주민 선교에 대한 도전과 미국내 한인 및 이주민 사역 또, 북한과 통일 문제에 대해서 나눌수 있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G.W.U 팀가운데 Jamie 선교사의 한국 방문에 대한 글입니다. My team and I we.. 2014. 6. 20.
미션나가2013 이 한창 준비 중에 있습니다^^ 8월 1일 ~ 5일까지 인도 북동부 나가랜드에서 4회 대회님 'missionNaga2013' 가 열립니다. 한국에서 스텝으로 도와 주실 분들이나 인도의 특수한 지역인 나가랜드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같이 동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2013. 4. 18.
인도 북동부 나가랜드 by 이병호 선교사 나가랜드 사역 1.이웃 초청 행사 주일학교 주변 이웃인 힌두교인,무슬림인 200여명을 크리스마스에 초청하여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목사님을 초청하여 성탄절의 의미에 대해서 듣고, 아기 예수 탄생에 대한 영화(60분)보기, 주일학교 어린이 특별찬양, 다과회 및 선물증정 순으로 진행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교회정원 까지 꽉 차서 더 이상 들어올 수 없을 정도의 인원 (약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 모두 기뻐하며, 만족해 하는 성탄절 이었습니다.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 ” (고전3:6) 위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이 분들이 주 안에서 구원 받고 자라기를 원하실 것.. 2012. 2. 8.
미주지부 소식 2011년 성탄절 Mexico Amor Mission 선교방문기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시편 118:17) 불을 토하는듯한 예배 찬양 인도를 마치신 갑상선암 환자 서진원 선교사님께서 현지 목회자 Francisco 목사님을 뜨겁게 포옹하셨습니다. 3분여의 숭고한 정적이 흐른 후 감격에 북받치신 선교사님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시며, 마치 소리 없는 통곡과 같은 표정으로 다시 한 번 Francisco 목사님을 힘껏 당겨 껴안으셨습니다. 가장 깊은 마음의 중심에서 우러나온 선교사님의 사랑을 확인한 Francisco 목사님과 멕시코 성도님들, 그리고 우리 선교팀원들은 모두 함께 울었습니다. 14년 전 Baja California의 비옥한, 그러나 소망이 없어 척박한 이 땅에.. 201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