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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 이사장 칼럼 2007-01-23 09:47:19 복음전파하시며 예수님께서 갈릴에 두루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병든자를 고치셨습니다. 그러나 핵심은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바울사도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이유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Withee선교회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단체가 몇몇 있습니다. 선교단체들은 대개 인권문제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 근로자들은 우리 나라에서 적응이 어렵고 열악한 상황에서 돈을 벌겠다는 한가지 소원을 갖고 갖은 어려움을 참아 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불법적인 것도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감당.. 2009. 4. 14.
최근 세계종교현황 2005-04-28 지구촌 기독교 인구 올중반 21억 돌파 올해 중반 세계 기독교(가톨릭 포함) 인구는 21억3578만여명에 달할 전망이지만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으로 구분할 경우 모슬렘이 13억1398만여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OMSC) 선교통계학자인 데이비드 바렛과 토드 존슨이 예상했다. 또 세계 기독인구 연평균 성장률은 1.31%로 이슬람교(1.93%)는 물론 시크교(1.54%) 힌두교(1.49%) 민족종교(1.4%)에도 뒤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의 선교정보지 ‘파발마’ 최신호는 데이비드 바렛과 토드 존슨의 보고서를 인용,이같이 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독교의 경우 가톨릭 11억1899만여명,독립교회 및 개신교 8억248만여명,정교회 .. 2009. 4. 14.
선교회장 새해인사 2007-01-09 16:45:11 사랑하는 위디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대망의 2007년이 밝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새해가 되면 개인은 물론 교회와 가정 그리고 직장에서 성취하고 싶은 한해의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위디선교회에도 우리 위디어들이 알고 계시는바와 같이 금년은 위디선교회의 선교사역에 한 획을 긋는 계획이 있습니다. 바로 “2007 미션나가랜드” 사역입니다. 개인적인 비전도 자신의 능력과 열심만으로 행하다보면 제대로된 결과를 얻지못했던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계획을 세우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데 우리의 능력과 열심으로 하려고 한다면 어찌 좋은 결실을 얻을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올해 우리 위디선교회의 사역은 우리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을 가지고 위디 사역을 행하기를 소.. 2009. 4. 14.
외국인 노동자들 첫 ‘勞組 선언’ 2005-04-29 외국인 노동자들 첫 ‘勞組 선언’ 불법체류자가 다수 포함된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음으로 노동조합 결성을 선언했다. 자신들의 인권침해를 막겠다는 취지지만 강제추방 대상자들이 공권력에 저항하려는 움직임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조’의 위원장으로 선출된 아누아르 후세인(34·방글라데시)씨는 25일 본지 기자와 만나 노조 설립의 이유로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노조 설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노조원들은 수도권 중소공장에서 일하는 100여명의 필리핀,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네시아인들로 구성됐다. 1996년 5월 한국에 온 아누아르씨는 불법체류자. 처음 3개월짜리 입국비자로 한국에 온 후 아직까지 단속의 손길을 피하고 있다. 처음에는 돈.. 2009. 4. 14.
뉴질랜드서 '아내 때리는 법' 이슬람사이트 파문 2005-05-03 뉴질랜드서 '아내 때리는 법' 이슬람사이트 파문 뉴질랜드에 있는 한 이슬람 단체가 웹 사이트를 통해 남자들에게 아내 때리는 법을 가르치면서 여성들에게는 언제든지 남편이 원할 때는 성관계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뉴질랜드 이슬람계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분노하고 하고 있으며 여성단체들은 가정 폭력과 강간을 정당화하기 위해 경전을 잘못 인용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선데이 스타 타임스 1일 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캔터베리 이슬람 협회(MAC)는 웹 사이트에 링크돼 있는 문서를 통해 여성들은 남편의 섹스 요구를 거부할 수 없다며 “알라를 믿는 여성들은 남편의 잠자리를 돌보지 않을 권리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못 박고 있다. 이 사이트는 또 남자들에게 필요할 때.. 2009. 4. 14.
세해에는 더욱 2007-01-09 13:33:28 모든 사람에게는 고난의 흔적이 있다. 주님께서 얍복강가에서 야곱에게 복을 주신 다음에 환도뼈를 쳐서 탈골을 시켰다. 그래서 야곱은 복을 받은 다음에 오히려 절며 걸어야했지만,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는 증거이기도하다. 삶의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자랑스러울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연약함 때문에 낙심하거나 실족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러한 연약함 때문에 그것을 믿음의 기회로 삼는 사람도 있다. 이 두 번째 부류의 사람이 정말로 복 받은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고난을 믿음의 기회로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낙심하고 그리고 실족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은 이 고난을 통해서 겸손을 배우고 온유해지고 자기를 부인할 줄 알고 낮아질 줄 안다...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