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99 위디신학교 학감 컬럼 2005-11-12 07:10:19 예수님 시대에 사람들은 소금에 대해 순결을 상징하며, 방부제요, 조미료의 세 가지 특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우리를 세상의 소금이라고 선포하시며 사명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시대에 우리는 어찌하여야 할까요? 첫째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맛을 내야 한다. 소금의 생명은 짠맛에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어떤 맛을 내야 합니까? 저는 갈라디아서 5장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소금 같은 성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 예수는 잘 믿는데 성질이 참 고약하다" 느니 "교회 헌금은 잘하는데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는 맨 날 값은 깎는다."는 말을 듣는다면,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의 맛을 내는 신앙인이라고.. 2009. 4. 14. <특집> 기고1-외국인 노동자의 현황과 실태 2006-02-16 외국인 노동자의 현황과 실태 김해성 목사 (외국인 노동자의 집, 중국동포의 집 대표) 2004년 말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는 합법체류와 불법체류를 포함하여 약 42만여 명에 달한다. 이는 남한 내 인구의 1%이자 국내 임금노동자 1,450만 명의 3%에 달하는 규모이다. 특히 한국은 1.16명의 세계 최저 출산율이며 이러한 추세로 2,100년이 되면 남한인구는 1,400만 명으로 격감한다는 예측이다. 조만간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올 것인데 인구부족과 노동력 부족은 외국인력 도입으로 막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결혼가정 100쌍 중 11쌍 이상이 외국인과의 국제결혼가정이며, 농촌의 경우 두 쌍 중 한 쌍이 외국인과의 혼인이다. 예전에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였던.. 2009. 4. 14. 선교회장 컬럼 2005-11-12 07:08:14 성도들은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항상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심지가 견고한 신앙의 토대위에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 지는 우리의 모습은 이중적인 두 얼굴의 모습이 더 바람직합니다. 홀로 있을 때는 자신의 영적의 각성과 하나님 앞에 겸비함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자아를 쳐서 복종시키는 과정 중에서는 필연적으로 고뇌하는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나 한밤중에 조용한 시간을 가지시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영성을 연마하신 것은 영적인 고독함의 본보기입니다. 그러나 나 혼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홀로 있을 때와 달리 아주 밝은 표정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외면에서 풍기는 모습에서 주님의 사.. 2009. 4. 14. 나가랜드 선교 사역을 마치고...(1) 2005-11-05 06:31:32 선교 사역 때마다 늘 느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단의 방해의 역사이다. 에베소서에 기록된 사도 바울의 설명대로 공중권세 잡은 어둠의 영의 방해를 의미한다. 그래서 더욱 성도의 중보와 합력을 필요로 한다. 이번 선교 사역도 오랫동안 준비되고 예정된 것이었지만 생각보다 더욱 강한 방해가 있었다. 인도의 힌두교 푸자 축제(우상축제)가 맞물린 기간이었기에 더욱 그러려니 했지만, 이건 아예 대놓고 방해를 하였다. 즉 델리에서 RAP(나가랜드 입국 허가서)를 발행해 주지 않는 것이었다. 혼자서 한두 번 다녀온 것도 아닌데, 새삼 이렇게 발행을 해주지 않아서 들어갈 수없는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캘커타에만 머무를 수만 없었기에, 아예 비행기로 아쌈 주 죠핫(Jorhat)까지 가서,.. 2009. 4. 14. <특집> 기고2-국내 이주 근로자 선교와 세계 이주 근로자 선교 2006-02-16 국내 이주 근로자 선교와 세계 이주 근로자 선교 문창선 목사 (산소망교회, 위디국제선교회 실무대표) 세계적으로 노동력 이동은 매우 당연시되고 있다. 세계 이주 노동자(외국인 근로자)의 수는 약 9,000만 명에 달한다. 영국의 경우, 체류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유럽에 흩어져 있는 이주 노동자들은 주로 아랍계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인들로 구성돼 있다. 최근 EU에 따른 동유럽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이제 유럽에서 없어서는 안 될 노동력 제공 계층이 됐다. 유럽 교회는 그동안 이주 노동자를 위해 쉼터와 직업 등을 알선해주고 인권과 사회적 신분이 보호될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7월 영국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났고, 몇 달 뒤 프랑스에서 모슬렘 권 이.. 2009. 4. 14. 위디를 바라보며 2005-10-21 09:51:13 한국의 선교 역사가 다른 나라에 비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교회사에 놀랄만한 기록을 세워가고 있음에 한국 교인의 한 사람으로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위디국제선교회가 이주근로자 선교 사역을 시작한지가 벌써 십삼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위디국제선교회는 이 땅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더 나아가서 그들을 복음사역자로 훈련을 시키는 사역을 해 왔습니다. 그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목회 사역과 같은 실제적인 사역 훈련이 되도록 지역마다 예배 처소를 설립하여 그들을 영성과 말씀이 토대가 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훈련받고 있습니다. 위디국제선교회의 사역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성령님의 .. 2009. 4. 14.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