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99 서울외국인근로자宣, 춘계체육대회 2005-06-07 선교회에 관심 갖는 접촉점 마련해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담임 유해근)는 6월 5일 오후 1시 광장초등학교(서울시 광장동)에서 '2005 외국인근로자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부분 외국인근로자들은 공장에서 연일 반복되는 힘든 육체 노동으로 주일에는 선교회에 오기 힘들다. 하지만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는 이들의 건강을 돕고, 선교회에 관심을 갖는 접촉점을 찾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외국인근로자들은 몽골권, 이슬람권, 영어권, 서남아시아권 등 총 4개 언어권역으로 나뉘어 축구, 탁구, 줄다리기, 씨름, 이어달리기 등의 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선교회는 "심한 단속과 여러가지 제약으로 평소 운동을 좋아하면서도 운동할 기회가 없던 외국인근로자들이 부담없이 선교회에 찾.. 2009. 4. 14. 새해와 여호와 이레 2006-01-17 13:44:22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해 30일, 오전에 아침 식사를 하면서, 아내의 나지막한 혼잣말을 듣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재정에 관한 것이었다. 이제 오늘 이후면 새해로 모든 것이 이월되는데, 여전히 재정적으로 해결이 안 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선교회의 모든 인쇄물을 담당하는 이레 기획에 대한 미지불된 60만원과 KWMA(세계선교협의회)의 소속 회원비 140만원을 합한 200만원에 대한 아쉬움이었다. 무엇보다도 두 기관에 대하여 보내주지 못한 미안함과, 주님의 일을 한다면서 옹색해 하는 이 모습이, 혹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나 않을까하는 염려의 소리였다. 계좌의 잔고를 물으니 3만원이라고 말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 그날 오후, 늘 구진 일에 팔 걷어 부치며 도와주.. 2009. 4. 14. 외국인 근로자 선교 전략 2005-06-07 외국인근로자 사역, 전문성 확보 시급 국내 외국인근로자 선교 현주소와 전망 현재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근로자들은 대략 50만 명으로 추정한다. 이들은 80년대 말부터 국내에 유입되기 시작하여 계속 그 수가 빠르게 증가해 왔다. 국내 인구성장률의 급격한 감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의 유입을 불가피하게 할 것이다. 유입 분야도 과거 3D업종에서 전분야로 확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제 3세계 국가에서 선진국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유입되던 흐름 위에 이미 고급인력의 유입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명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유학생이 교수로 임명되거나 대덕연구단지에 고용된 석,박사급 이주근로자들이 그 예다. 앞으로도 서비스업, 굴뚝 없는 연구, 농업 분야 등.. 2009. 4. 14. 무거운 짐 2005-12-07 16:21:46 선교사 한 분이 아프리카로 선교를 갔다고 합니다. 어느 날 원주민들과 함께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원주민이 큰 돌을 선교사 가슴에 안겨주더랍니다. 그리고 그 자신들도 큰 돌을 머리에 이거나 가슴에 안고 강을 건너더랍니다. 그 선교사는 그 이유를 강 중간쯤 왔을 때 비로소 알았는데 그 강 중간쯤에 급류가 흐르고 있어서 만약 무거운 돌이 없었다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무거운 짐이 자신들을 살린다는 지혜를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쉽고 편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나는 가끔 그런 경험을 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그때 내가 원하는 그곳에 가게 하셨다면, 원하는 그것을 하게 하셨다면 오히려 큰 위험에 빠지거나 .. 2009. 4. 14. 영혼의 추수 2005-11-24 15:44:03 얼마전 학교성적이 오르지 않음을 비관하여 한 여학생이 투신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생명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것인데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경우가 많음을 보게 됩니다. 금요 찬양중에 나는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너로 인하여 깨닫게 되었다는 찬양을 했습니다. 새로 보강된 찬양팀의 은혜로운 모습과 목사님의 영성 깊은 멘트로 인해 찬양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지요. 그런데 자살한 여학생이 만약 주님 믿었다면 그래서 그 스스로가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존재라는 신앙의 확신을 갖었더라면 단지 성적으로 인해 생명을 버리는 잘못된 행동은 .. 2009. 4. 14. 제3국으로 파송..... 2005-06-07 “외국인근로자 선교는 세계 복음화 첩경” 홍콩 선교사로 파송된 필리핀 외국인 근로자 레이 ▲13일 위디선교회에서 홍콩의 필리핀 근로자들을 위한 선교사로 파송 예배를 드린 레이살도 비악탄이 위디선교회 수료증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홍콩 필리핀 근로자들 위해 선교사로 파송되는 레이살도 비악탄 필리핀 전통 무술 '칼리' 시합에 1백여 차례 출전했으나 한 번도 진 적 없는 레이살도 비악탄(37세). 자타가 인정하는 무술 고단자이지만 그는 어린시절부터 가난에 쪼들려 울분에 찬 생활을 해야 했다. 시합에서 승리의 기쁨도 순간 뿐, 뜻 모를 공허함이 있던 그는 청년시절에는 사회 부패에 항거하며 반정부 운동에 열정을 바쳤다. 1997년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관광비자를 받아 한국에 입국한 레이.. 2009. 4. 14.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