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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랜드 기독교 전래 기독교가 유입되기 전에 나가인들은 인간사냥꾼으로, 정령숭배자들로 알려져 있었다. 그들은 다른 세계로부터 단절되어 있었다. 비록 나가랜드가 인도, 중국 그리고 미얀마에 의해 둘러싸여 있지만, 나가인들은 그들의 문화나 종교로부터 영향을 결코 받은 적이 없다. 그러나 꾸준히 미국 침례교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사들을 보냈으며 그 땅에 발을 내딛은 첫 선교사는 E.W. 클라크 박사와 그의 아내 매리 메드였다. 그들은 1872년 12월 18일에 몰룽키몽 마을에 도착했다. 입국하자마자 클라크 박사는 15명의 젊은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이들을 주축으로 1872년 12월 22일에 첫 번째 나가 침례교회가 세워졌다. 클라크 박사는 몰룽키몽 마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했고 그들은 즉시 예.. 2009. 4. 14.
만평 충돌은 이슬람―유럽간 불신이 원인…무슬림에 일자리 늘려 2006-02-21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20일자 인터뷰에서 “무하마드 만평 파문으로 인한 충돌은 이슬람권과 유럽의 상호 불신에서 비롯됐다”며 “유럽의 무슬림 이민자들에게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슬림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는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무센 총리는 “유럽이 그동안 소수 이민자들을 포용하는데 실패했다”면서 “무슬림들의 시위는 덴마크와 이슬람권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에 대한 도전”이라고 진단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덴마크의 무슬림 이민자 50% 이상이 실업 상태에 있다. 이는 무슬림 이민자 실업률이 37%에 그친 영국이나 독일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다. 덴마크는 무하마드 만평 시위가 확산되면서 안팎으로 곤경에 처해 있다. 특히 덴.. 2009. 4. 14.
북동부 인디아 - 나가랜드 위치 (a) 북동부 인디아(North East India) *면적 : 262,179Km2 (한반도-222,154Km2 ) *인구: 4000만 명 (평지-힌두와 무슬림; 산지-기독교인) *수입원: 차, 오일, 목재 *북동부 8개주 -아삼, 나가랜드, 미조람, 메갈라야, 트리푸라, 마니푸르, 아루나찰 프라데시, 시킴 (b) 나가 지역(Nagaland) *면적:12,000Km2 *인구: 4백만 이상 *수입원: 오일, 광물질, 목재, 농업 *북동쪽 방향 약간 붉게 표시된 지역이 나가랜드입니다.(왼쪽지도中) 2009. 4. 14.
“하나님 형상에 따라 만들어진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 2006-02-21 “성령으로 분쟁·폭력 극복하자”… 세계교회협의회 9차총회 23일까지 브라질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9차 총회가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세상을 변화시키소서’라는 주제로 14일부터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340여 회원교회에서 70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KNCC 백도웅 총무,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저명한 종교학자이자 에큐메니컬 운동가인 알바니아정교회 아나스타시오스 대주교는 “하나님은 인류 역사 변화에 개입해오셨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받은 특권과 의무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힘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기아,난민,소외된 자 등 .. 2009. 4. 14.
<선교타임즈 선교광장> 무함마드 만평이 촉발한 이슬람권 폭동의 2006-03-31 무함마드 만평이 촉발한 이슬람권 폭동의 의의 김도흔 총무 무함마드 만평이 촉발한 이슬람권 폭동의 의의 김도흔 총무 ( 중동선교회 ) 지난 해 9월 덴마크의 신문 ‘율란츠 포스텐’에 실렸던 12컷의 무함마드 만평이 촉발한 폭동이 이제야 간신히 고비를 넘기고 정리수순을 밟고 있다. 최근에 꾸준히 외신란을 장식하는 이슬람권의 테러와 폭동소식을 접하면서 그 문화만의 독특한 반응, 즉 ‘지켜야 하는 신 알라와 코란, 선지자 무함마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것은 비단 필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이번에 범 이슬람권에서 이루어진 폭동과 시위로 여러 나라에서 적어도 100여 명 이상이 희생되었고 이란은 덴마크와의 모든 경제교역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새삼스럽게 세계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불.. 2009. 4. 14.
사형도 불사… 사우디 정부 기독교 박해실태 2006-09-06 “이슬람교 포기는 배교” 사형도 불사… 사우디 정부 기독교 박해실태 에티오피아 출신 기독인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기도회를 갖다가 체포돼 추방된 뒤 사우디에 남아있는 가족은 물론 결혼 상대조차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국선교연구원이 3일 전했다. 지난 7월 사우디에서 추방된 기독인 마사이 웬데웨센은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사우디 정부가 약혼자에 대해 출국을 금지시키고 있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웬데웨센은 “사우디에서 어떤 죄목으로 기소됐는지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체포된 뒤 한달 이상 감옥에서 폭행과 고문까지 당했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추방된 에티오피아인 메크벳 텔라훈도 제다에서 일하고 있는 아내를 아직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다. 웬데웨센과 텔라훈 ..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