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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선교정보119

오늘의 양식 발행인의 글 중에서 2006-02-21 덴마크의 마호메트 풍자만화로 인해 세계의 무슬림들이 덴마크 대사관 건물을 파괴하고 국기를 태우고 보복을 외치며 덴마크, 유럽, 이스라엘, 미국 상품 불매운동을 벌리고 모스크 입구에 덴마크, 이스라엘, 미국의 국기를 깔아놓고 밟고 지나가게 하고 만화가를 죽여 보복하라고 한다. 요르단의 분노한 시위대는 “친애하는 빈 라덴, 덴마크를 폭하해 없애라”고 부르짖었다. 종교가 신성시 하는 것을 모욕해서는 안되다. 이는 최소한도의 예의문제이다. 그러나 참된 종교라면 폭력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무슬림들은 부정적인 비판이 있으면 국기를 태우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총을 쏘아대고 복수와 죽음을 외친다. 자살폭탄을 터뜨린다. 이것이 참된 종교의 모습이라 할 수 있나? 예수를 모욕한 영화나 책이나 글이 .. 2009. 4. 14.
<타임즈 강단>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2006-02-21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이사야 6 : 1 ~ 13 백재현 선교사 ( 한국오엠국제선교회 대표 ) 본문의 말씀인 이사야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이 시대를 향해 우리가 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환상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에 어두움이 짙게 깔리기 시작하는 시대를 살았습니다. 주변 강대국은 침략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고 분열된 남북 왕국인 유대와 이스라엘은 서로 충돌을 일삼았습니다. 더욱이, 이사야는 다가올 이스라엘의 멸망과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의 함락 그리고 유수 등을 내다보았습니다. 인간적인 시각에서 볼 때 이러한 상황에서 이사야는 절망과 좌절, 분노에 휩싸여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을 통해 이사야의 인간적인 관점은.. 2009. 4. 14.
<선교기고> 모슬렘 선교를 생각하십니까 -선교타임즈 2006-02-21 「최근까지만 해도 카자흐스탄은 구 소련 연방 국가 중에서 가장 선교에 대해 열려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은 그 지역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더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들은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상황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들 중 아무 문제없이 사역해 오던 동료 선교사 몇 명이 지난 달 비자를 거부당해 추방을 당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며칠 동안 우리는 아래와 같은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년 1월부터 발효를 하게 될 새로운 외국인 체류 비자에 관한 법률입니다. 정부는 외국인들이 받게 될 새로운 타입의 비자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은 그 어떤 예외도 없이 노동허가를.. 2009. 4. 14.
만평 충돌은 이슬람―유럽간 불신이 원인…무슬림에 일자리 늘려 2006-02-21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20일자 인터뷰에서 “무하마드 만평 파문으로 인한 충돌은 이슬람권과 유럽의 상호 불신에서 비롯됐다”며 “유럽의 무슬림 이민자들에게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슬림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는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무센 총리는 “유럽이 그동안 소수 이민자들을 포용하는데 실패했다”면서 “무슬림들의 시위는 덴마크와 이슬람권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에 대한 도전”이라고 진단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덴마크의 무슬림 이민자 50% 이상이 실업 상태에 있다. 이는 무슬림 이민자 실업률이 37%에 그친 영국이나 독일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다. 덴마크는 무하마드 만평 시위가 확산되면서 안팎으로 곤경에 처해 있다. 특히 덴.. 2009. 4. 14.
“하나님 형상에 따라 만들어진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 2006-02-21 “성령으로 분쟁·폭력 극복하자”… 세계교회협의회 9차총회 23일까지 브라질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9차 총회가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세상을 변화시키소서’라는 주제로 14일부터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340여 회원교회에서 70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KNCC 백도웅 총무,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저명한 종교학자이자 에큐메니컬 운동가인 알바니아정교회 아나스타시오스 대주교는 “하나님은 인류 역사 변화에 개입해오셨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받은 특권과 의무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힘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기아,난민,소외된 자 등 .. 2009. 4. 14.
<선교타임즈 선교광장> 무함마드 만평이 촉발한 이슬람권 폭동의 2006-03-31 무함마드 만평이 촉발한 이슬람권 폭동의 의의 김도흔 총무 무함마드 만평이 촉발한 이슬람권 폭동의 의의 김도흔 총무 ( 중동선교회 ) 지난 해 9월 덴마크의 신문 ‘율란츠 포스텐’에 실렸던 12컷의 무함마드 만평이 촉발한 폭동이 이제야 간신히 고비를 넘기고 정리수순을 밟고 있다. 최근에 꾸준히 외신란을 장식하는 이슬람권의 테러와 폭동소식을 접하면서 그 문화만의 독특한 반응, 즉 ‘지켜야 하는 신 알라와 코란, 선지자 무함마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것은 비단 필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이번에 범 이슬람권에서 이루어진 폭동과 시위로 여러 나라에서 적어도 100여 명 이상이 희생되었고 이란은 덴마크와의 모든 경제교역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새삼스럽게 세계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불..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