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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선교정보/이주민 선교정보

오늘의 양식 발행인의 글 중에서

by 위디국제선교회 2009. 4. 14.
2006-02-21

덴마크의 마호메트 풍자만화로 인해 세계의 무슬림들이 덴마크 대사관 건물을 파괴하고 국기를 태우고 보복을 외치며 덴마크, 유럽, 이스라엘, 미국 상품 불매운동을 벌리고 모스크 입구에 덴마크, 이스라엘, 미국의 국기를 깔아놓고 밟고 지나가게 하고 만화가를 죽여 보복하라고 한다. 요르단의 분노한 시위대는 “친애하는 빈 라덴, 덴마크를 폭하해 없애라”고 부르짖었다.
종교가 신성시 하는 것을 모욕해서는 안되다. 이는 최소한도의 예의문제이다. 그러나 참된 종교라면 폭력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무슬림들은 부정적인 비판이 있으면 국기를 태우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총을 쏘아대고 복수와 죽음을 외친다. 자살폭탄을 터뜨린다. 이것이 참된 종교의 모습이라 할 수 있나? 예수를 모욕한 영화나 책이나 글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의 항의는 했어도 총을 들고 나서거나 보복하고 죽이라며 폭력적 행위를 하지는 않았다. 이슬람교가 아무리 “사랑과 정의와 형제애의 종교”라고 주장해도 이슬람이란 단어만 들어도 공포를 느낀다. 공포는 사랑의 반대이다. 최근 한국 이슬람교 50주년 기념식에 30여명의 세계적인 이슬람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의 4,500만 명을 10년 내로 이슬람화 하겠다며 한국을 무슬림 선교대상국 1호로 선정했다. 오일로 번 많은 돈을 한국에 쏟아 부어 이슬람 대학을 설립하고 장학금을 주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고 무슬림 남자들과 한국여자들의 결혼을 적극 추진하여 많은 아이를 낳아 이슬람화를 추진한다는 등 구체적이고 야심에 찬 계획을 발표했다. 사우디 왕세자와 국방 장관이 80만불을 헌금하고 갔다. 코란의 부정적 구절들을 의도적으로 미화시켜 번역하고 있는 한국의 한 아랍어 교수는 한국의 이슬람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공언해 주목을 끌고 있다. 두려움을 일으킨다. 한국에 공포와 억압과 부자유의 종교가 퍼지지 않도록 경고하고 기도해야한다.

-오늘의 양식 (발행인의 글 김상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