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훈련116 MMTS 21기_11강 이야기 2021년 5월 24일(월) MMTS 21기 열한번째 시간으로 김래산 선교사님의 "문제해결과 협력네트워크"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실질적으로 사역하는데 필요한 것을 알려줘서 좋았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길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다문화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는데 아는 만큼 도울 수 있는 것 같다. 손의 능숙함의 필요성을 알았다. # 오늘 강사님도 2주 전 강의하신 부산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처럼 행복하게 이주민 사역을 하시는 것 같았다. 오늘 강의에 실질적인 것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지금 배재대 유학생과 교재를 하고 있는데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서 업주가 외국인고용관계를 알고 있어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다른 유학생 친구인 자매에게 말했.. 2021. 6. 2. MMTS 21기_10강 이야기 2021년 5월 17일(월) MMTS 21기 열번째 시간으로 홍광표 교수님의 "이주근로자 선교"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감동있게 들었다. 열정적인 선교사님이시다. 많은 가르침은 많은 희생에 따른 것이라 좋은 결과가 있었다. 가장 와닿은 말은 그들의 세계관을 변화시켜 삶을 변화시키고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한 것, 현지까지 찾아가 살아가며 지원한 것, 이주민으로 살아보고 이주민에게 나아간 것 사역에 대한 감동있었다. 넓게 보고 사역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Business is mission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았다. 이것은 확장된 선교라는 마음이 들었다. 다양한 사업들을 해나가시는 게 선교사님을 통해서 훈련받은 이주민들이 또 다른 사역자로 자라는 것이 놀라웠다.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바뀌어야 하는.. 2021. 5. 19. MMTS 21기_9강 이야기 2021년 5월 10일(월) MMTS 21기 아홉번째 시간으로 유근영 목사님의 "유학생선교와 환대"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사역을 할 때 내가 한다는 것이 오류가 있다.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것을 먼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친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는 시기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 강의 재밌게 잘 들었다. E척도에 대해서 새롭게 들었다. 거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문화적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린이날에 남아공에서 오신 외국어 여교사 한분을 집에 초청했었는데 아주 좋아하셨다. 남편은 부모의 질병으로 먼저 귀국하였고 이분은 남아공은 치안이 안좋아서 한국에 있는 것이 좋다고 계속해서 정착하고 싶다고 하셨다. # 사역에 .. 2021. 5. 19. MMTS 21기 Listening Call 2021년 5월 3일(월) MMTS 21기 훈련 중 Listening Call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1. 5. 19. MMTS 21기_8강 이야기 2021년 4월 26일(월) MMTS 21기 여덟번째 시간으로 현한나 교수님 "비교 종교"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인도선교사역을 했었는데 인도는 종교의 나라이다. 인도에서 복음을 전했던 친구들이 떠오른다. 그들은 종교와 문화에 젖어 있기 때문에 세계관까지 변화되지 않으면 교회 안에 들어왔다 해도 복음이 전파된 것이 아니다. 세계관을 변화시키는 제자화를 해야 한다. 먼저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그들의 오류를 집어줄 수 있어야 한다. 친구가 먼저 되어주어야 한다. # 강의가 전문적이라 어려운 것도 있었다. 종교에 학문적 접근이어서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이전에 몰랐던 타종교를 새로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들에게 종교성이 문화와 함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오늘 강의 주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21. 4. 30. MMTS 21기_7강 이야기 2021년 4월 19일(월) MMTS 21기 일곱번째 시간으로 김동화 목사님의 "이주민선교사역자의 자질과 리더십"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나의 자세가 항상 열려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강의 내용이 깊이 있고 예화가 좋은 시간이었다. 사과비유,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본질을 잃지말라는 말이 깊은 영향을 미쳤다. 죄와 세상에서 구별되고 이주민과 이웃들과 동일시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금주 토요일 남아공출신 원어민교사와 식사하기로 하였다. 남편은 본국으로 돌아가 홀로 있는 그분을 도우려고 한다. 식사준비를 잘하고 나눔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우리를 성육신하라고 보내심을 다시한번 생각했다. 낮아져.. 2021. 4. 25.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