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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훈련116

MMTS 4P_1강 이야기 귀국선교사를 위한 이주민선교훈련학교 4P 첫 만남이 2021년 9월 5일(주) 저녁 7시에 있었습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사역하셨던 열다섯분의 선교사님들께서 Zoom으로 훈련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첫강은 유윤종교수님께서 "이주민 신학" 으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1. 이주민 사역에서 성서읽기 및 해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성서 읽기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과정, 경험 등을 나눠보자. 2. 이주민 신학의 내면화 과정이란 무엇인가? 순례자의 신학,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3. 이주미니 사역에 나타난 이론과 현실사이의 간격을 이야기해보고, 그 간격을 채울 수 있는 방안도 이야기해보자. 2021. 9. 11.
귀국선교사를 위한 MMTS4P 모집 필드 선교사님들의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 귀국에는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그리고 국내 이주민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위디국제선교회는 초교판 선교단체로서 이주민선교훈련학교/MMTS4P를 통해 귀국 선교사님들께 이주민선교사역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 제시합니다. MMTS4P - 귀국선교사를 위한 이주민선교훈련학교는 선교사들의 이주민 선교 참여를 돕는 4가지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10주 동안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서 로잔디아스포라 GDN과 NextMove, iCDM 그리고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파트너십으로 함께합니다. Prayer 기도하며 이주민 선교의 통전적 이해영역 프로그램 Pre-Mission 이주민 선교를 맛보는 참여영역 프로그램 Prism 이주민 선교를 위한 은사와 경험의 .. 2021. 8. 27.
MMTS 심화과정 3기 모집 기간 : 2021년 9월 6일(월) - 11월 1일(월), 8주 과정 시간 : 저녁 7시 30분 장소 : COVID19 로 인한 ZOOM 활용 On Line진행 대상 : MMTS 이주민선교학교 수료자 등록비 : 10만원(자격증 시험비 별도) 신청문의 : 손숙영박사(010-6735-8371), 하소미선교사(010-3335-2449) 신청방법 : https://pf.kakao.com/_KEcvxb/82850077 카카오톡채널 - 이주민선교 훈련학교 2021 MMTS 심화반 신청 pf.kakao.com 2021. 8. 17.
MMTS 21기 수료식을 축하합니다 2021년 6월 14일(월) MMTS 21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13주에 걸친 강의참석과 이주민선교탐방, 중보기도인도, 레포트 등에 성실히 임해주신 37명의 수료생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이주민들에게 이전보다 한걸음 가까워진 훈련이 되셨기를 소망합니다. ^^ 2021. 7. 4.
MMTS 21기_13강 이야기 2021년 6월 7일(월) MMTS 21기 열세번째 마지막 시간으로 서준연선교사님의 "탈북민선교"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오신 훈련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늘 강의를 들으며 마음이 많이 아팠다. 많이 잊고 살았구나 생각났다. 예전에 탈북민 간접지원하며 기도를 많이 했었고 연변에서도 사역을 했었는데 25년 전 기억들이 났다. 중국에 북한 꽃제비들이 많았었다. 두만강이 넓지 않은 강인데 강 넘어 보이는 북한 산들이 다 민둥산이었는데 반대로 중국에 있는 산들이 울창한 것이 비교되는 것에 충격적이었다. 척박한 북한의 현실이 잊혀지지 않는다. 지금 당장 도울 방법이 생각나지 않지만 기도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 처음에 선교사님께서 하나님이 아파하시는 곳에 내가 있.. 2021. 7. 3.
MMTS 21기_12강 이야기 2021년 5월 31일(월) MMTS 21기 열두번째 시간으로 안드레이선교사님의 "다문화가정과 2세 자녀 사역"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인도선교사로 계속 인도에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하는 둘째 아이는 자신이 100% 한국인이며 100% 인도인이라고 말한다. 어려서부터 타문화권에 사는 아이들의 본 모습일 것이다. 아이들의 정체성은 살아가는 곳에서 형성되는 것 같다. 좋은 나라에 사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어른들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다. 오늘 강의에서 우리가 하는 사역이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이라는 말에 동감하고 그렇게 사역의 방향도 바뀌어야 할 것이다. 은퇴 전에는 이주민 사역을 하고 싶은데 선교지 전임사역의 어려움은 후원자들에게 보고하며 메이는 것이 많았다. 앞으로 자립..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