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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훈련113

MMTS 심화과정 3기_5강 이야기 2021년 10월 11일(월) MMTS 심화과정 3기 다섯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현한나 교수님의 "선교와 커뮤니케이션"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사무엘 즈웨머(1867-1952)가 걸프국가인 바레인에 두 딸의 묘지 앞에서 말한 "만일 우리가 평안을 붙잡고 있었더라면, 이 묘지에 있는 돌들이 소리쳐 아랍인에게 복음을 전했을 것이다." 와 현한나 교수님의 "어쩌면 우리가 미전도종족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말씀은 충분한 도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무슬림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구속적 유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1. 10. 14.
MMTS 4P_5강 이야기 이주민선교훈련학교 4P 다섯번째 만남이 2021년 10월 10일(주) 저녁 7시에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Case Study로, 귀국선교사님이신 정요셉 선교사님께서 국내에서 무슬림 이주민 사역을 어떻게 행하고 계신지, 앞으로 한국 교회가 국내 이주민사역을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해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1. 이주 무슬림 선교를 위한 시대적 비전을 나눈다. 오늘날 선교는 글로컬 사역이다. 이 땅에 더욱 증가하는 이주민의 현상과 위기를 통해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는 것은 오늘날 성도의 부르심이다. 2. 조사하고 배운다. 동네를 이해하기 위해 실태를 조사하고 참여하고 견학하고 배운다.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적합한 사역 형태를 찾아야 한다. 이것을 방해하는 것.. 2021. 10. 14.
MMTS 심화과정 3기_4강 이야기 2021년 10월 5일(월) MMTS 심화과정 3기 네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2020 로잔디아스포라 대회 이주민분과 "팬데믹, 이주, 그리고 선교:기독교 신앙에 대한 영향력"강의를 시청하고 나눔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선교는 이주민 제자들을 통해 이루어졌고 이들은 그리스도 주권에 순종한제자들이다. 우리의 목표는 이주민 제자를 만드는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제자다운 삶이 무엇인지 다시금 알게 하신 것 같다. #2.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이주와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일하고 계시며 지금도 우리에게 범세겨관적 세계관을 심고 계신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셨다. #3. 코로나 펜데믹이 이주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어떤 기존 집단보다 데미지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을 .. 2021. 10. 13.
MMTS 4P_4강 이야기 이주민선교훈련학교 4P 네번째 만남이 2021년 10월 3일(주) 저녁 7시에 있었습니다. 인도인 Raveen 목사님의 "이주민이 전하는 이주민선교" 강의였는데요, Raveen 목사님목사님께서 간증과 함께 이주민의 입장에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이주민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려할 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무엇을 먼저 나누어야 하는 지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2021. 10. 13.
MMTS 심화과정 3기_3강 이야기 2021년 9월 27일(월) MMTS 심화과정 3기 세번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허현 목사님의 "이주민 환대와 화해사역" 강의가 무척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의 가운데 주옥같은 내용이 많이 있었으나 몇가지만 나눠봅니다. "이민에 대한 우리의 대화는 그 말투와 내용에 있어서 모두 우리의 신앙을 반영해야 한다." "다문화, 다민족 사람들이 한 교회를 이루면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화해케 하시는 역사에 눈이 열렸고 그러한 경험은 그들의 기독론과 교회론의 핵심이 되었다." "더불어먹고 더불어 사는 것이 구원이고 환대이다." "환대는 구원을 위한 수단이 아니고 환대 자체가 구원의 여정이다." "환대의 시작은 영접이다." "환대를 받는 자로서 환대하는 것이다." "우리 믿음의 진정성은 타자에 대한 환대에서 .. 2021. 9. 27.
MMTS 4P_3강 이야기 이주민선교훈련학교 4P 세번째 만남이 2021년 9월 26일(주) 저녁 7시에 있었습니다. 문창선 선교사님의 "단일문화권에서의 다문화"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참석한 선교사님들의 질문과 의견, 조언 등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주민선교를 위해 생각과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한국이 단일 민족 국가이긴 해도 한국교회는 다양한 문화에 적응하고, 다른 인종 집단 가운데서 일하며 살아가고, 다문화 신앙 공동체를 조직, 개발하며, 이주민 복음화 및 제자화 프로그램을 수립할 능력이 있다. 이 일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나라 안 곳곳에서 다문화 사역에 참여하는 교회, 선교단체, 기관, 개별 그리스도인들이 늘어가면서 이미 궤도에 오른 상태다. ..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