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95 ‘시니어선교한국2009’(주강사: 문창선목사) 5월3일부터 남서울교회·반포교회 40∼8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선교에 활용하기 위한 '시니어선교한국 2009대회'가 오는 5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 남서울교회(이철 목사)와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에서 열린다. 시니어선교한국(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은 27일 반포동 남서울교회에서 사전 설명회인 '프리 컨설테이션'을 갖고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시니어선교한국 대회의 특징과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단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교를 희망하는 40∼80세대들에게 선교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선교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선교한국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선교한국'이 한국교회 젊은이들에게 선교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면, '시니어선교한국'은 다양한 인생 경험을 가진 시니어 세대에게 선교 사명을 갖게 함으로써 선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09. 4. 14. 이병호·이영선 선교사 파송 2008-11-11 14:22:23 지난 한해동안 선교한국의 퍼스펙티브와 위디국제선교회의 MMTS(외국인 근로자 선교 훈련 학교) 및 8차 프리미션을 통해 선교 사역 훈련을 받은 이병호, 이영선 선교사 부부가 지난 위디 총회를 통해 나가랜드 선교사로 파송 받았습니다. 파송식에서 윤민영 이사장님은 로마서 16장을 통하여 동역자란 주제로 축복의 말씀을 전하셨고, 김동화 이사님은(GBT,GMF) 군림하려하지 말고 친구처럼, 종처럼 오히려 현지인들에게 기대어 보라고 권면하셨습니다. MMTS 2회 동기회의 이오림 목사님은 청지기적 사명에 대하여 축사하셨습니다. 나가랜드는 이미 복음화 된 곳입니다. 그곳은 선교지가 아니라 선교의 요충지입니다. 준비된 자들이 있으며 사용될 수 있는 자들이 가득합니다. 나가인들에 의해.. 2009. 4. 14. 불루오션 2008-09-16 06:15:57 가치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전략경영이론인 블루 오션(Blue Ocean Strategy)이 21세기를 선도하는 경영이론으로 부각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일렬로 정해진 코스를 달리면서 최고가 되기 위해 아옹다옹하는 것보다 새로운 코스로 방향을 바꾸어 독자(獨自)의 새로운 판(Reshuffle)을 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논리는 단순하다. 누구나 풀장에 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침에는 풀장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물도 깨끗하다. 그래서 상쾌한 기분으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몰려들면 즐기는 효용성이 떨어진다. 효용성은 일종의 가치의 관점이 되며,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 창출이 요구된다. 다시 말해 현재 경쟁이 치.. 2009. 4. 14.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하는 추석.... 2008-09-12 16:18:01 추석에는 농악대가 풍물을 울리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어 한바탕 신나게 풍물을 울리며 어우러져 놀다가 소놀이를 합니다. 두 사람이 허리를 굽히고 그 위에 멍석을 뒤집어 씌우며 뒷사람은 큰 새끼줄로 꼬리를 달고, 앞사람은 막대기 두 개로 뿔을 만들어 소의 시늉을 합니다. 소를 끌고 농악대와 마을 사람들은 그 마을에서 가장 부농집이나 그 해에 농사를 가장 잘 지은 사람의 집으로 찾아가서 대문 앞에서 '소가 배가 고프고 구정물을 먹고 싶어 왔으니 달라'고 외치면 주인이 나와서 일행을 맞이합니다. 주인집에서는 떡과 찬을 차려 대접하는데, 농사를 천하의 대본으로 여겨온 농경 민족에게 있어 머슴들이 농사를 잘지어 풍작을 거두게 하였다는 것은 큰 공이니 위로하고 포상하는 뜻에서 소에.. 2009. 4. 14. 바쁜 일을 끝내놓고 2008-09-03 07:03:49 이렇게 바쁠 수 있을까? 무엇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게다가 우선과 차선을 나눌 수 없는 일들로만 가득하다. 그 와중에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것은, 바쁘다 여겨지는 모든 일들이 다 주님의 일이요 사역이기 때문이다. 다만 바쁘다는 것 때문에 중요한 주님의 일을 소홀히 할까봐 그것이 걱정이 되는 것이다. 선교한국 2008 대회를 참여하고 강의와 부스 홍보를 행하면서 다른 선교 단체와 상대평가를 해보았다. 결코 뒤지지 않는 역량과 사역의 내용....그러나 그들은 여유가 있었고 우리는 상대적으로 바빴고 지쳤다. 이유가 무엇일까? 혹자는 기도 부족이라고 말하며 단순한 진단을 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역을 이끄는 필자에겐 다른 이유가 있음이 느껴졌다. 그것은 정기적인 행사.. 2009. 4. 14. 선교한국 부스에서... 2008-08-04 15:47:12 아침 9시 30분경에 위디 스텝과 미션나가 스텝, 송정섭이사님, 이병호선교사님, 문종석 선생님 모두 12명이 안산동산교회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한산한 대회장이었지만, 가는 도중에 선교한국으로 부터 재촉 전화를 받았습니다. 부랴부랴 부스를 설치를 마치고, 부스를 설치하는 중에 홍현덕 이사님께서 격려차 방문하셨습니다. 이른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한 참을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2시가 되지를 못했습니다. 이야기중에 나영자매가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부스에서 접수하여 부스를 둘러보는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있지만 아직은 어떤 선교단체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거나 하지 않는 한산한 분위기입니다(앉아있기가 따분할 정도임). 김진우 간사와 종석형제, 나영자매, 미션나가 스텝들은 .. 2009. 4. 14.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