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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선교정보119

도쿄 세계선교대회 주요 논점들… 땅 끝까지 복음 전하려면 ‘초심’ 다잡아야 도쿄 세계선교대회 주요 논점들… 땅 끝까지 복음 전하려면 ‘초심’ 다잡아야 (국민일보, 2010.05.17, 신상목기자)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도쿄 2010 세계선교대회’는 전 세계에 남아있는 3000여 미전도 종족 선교와 제자화를 위해 모든 교회가 협력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대회에서 도출된 ‘도쿄 2010 선언’에서도 언급됐지만 지금은 역사상 유례 없는 기독교 선교가 진행되고 있다. 선교하는 교회와 선교사가 증가하고 있고 첨단 테크놀로지와 전략, 데이터 등이 발달돼 미전도 종족 복음화라는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선교대회는 전 세계 선교단체와 교회가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선교 목표를 우리 시대에 이루자는 소망을 담았다. 4일간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 2010. 5. 18.
국내 이주민 선교(The unreached-our neighbors) 국내 이주민 선교(The unreached-our neighbors) 문창선 목사(위디국제선교회 실무대표) 세계이주민 선교 지도에 따르면 전 세계에 움직이고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포함한 전 세계 이주자들은 2억 명에 달한다. 우리나라에도 2009년 9월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203개국으로부터 120만이 넘는 외국인 이주자들이 정주와 비정주로 나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여행이나 단기적인 방문을 제외한, 비정주(非定住)와 정주(定住)의 이주민들이다. 비정주는 주로 근로자 및 유학생들로 구성되며, 정주에 속한 자들은 영주권을 지니거나 국적 취득을 통해 체류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기독교 관점에서 볼 때 돈과 인력 드리고 성령의 흐름이라는 키워드에 부합되어, 선교에 있어서 .. 2010. 4. 27.
세계 2위 선교대국 한국… 20대 파송자는 얼마나? 세계 2위 선교대국 한국… 20대 파송자는 얼마나? (국민일보, 2010.04.26, 신상목 기자) 아펜젤러, 언더우드, 스크랜턴 등 이름이 알려진 서양 선교사들은 놀랍게도 20대 나이에 한국에 왔다. 지난 20일 열린 제5차 세계선교전략회의 예비회의에서 미전도종족선교연대 정보애 선교사는 “초기 한국에 복음을 전했던 서양 선교사들은 대부분 20대였다”고 말하고 “언더우드 선교사가 26세에 한국에 왔고 아펜젤러 27세, 알렌 27세, 게일 25세, 스크랜턴이 29세였다”고 밝혔다. 그들은 왜 젊은 나이에 한국을 선택했을까. 정 선교사는 연세대 서정민 교수의 연구를 인용, “당시 선교 지역으로서 한국은 3급지였다”고 말했다. 100여년 전 서구 선교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1급지는 중국이었고 두 번째가 일본.. 2010. 4. 27.
스리랑카의 미래 돌본다… 한국컴패션 26번째 사역국가로 영양실조 산모·영아 적극 지원 (국민일보, 2010.4.5, 윤중식 기자) 꿈을 잃은 어린이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는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이 26번째 사역국가로 ‘스리랑카 컴패션’을 창립했다. 서정인 대표는 지난달 말 한국후원자들과 함께 스리랑카 컴패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파트너 교회로부터 활동내용과 후원 대상들에 대한 현황보고를 들었다고 5일 밝혔다. 스리랑카 컴패션은 ‘1대 1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앞서, 아기와 그 엄마를 돌보는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the Child Survival Program)을 먼저 실행하기로 했다. 컴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어린이와 여성들은 보호받지 못하는 가장 취약한 계층이다. 특히 산모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실조와 빈혈증세를 보이고, 어린이는 건강.. 2010. 4. 6.
“미전도지역 선교 위한 세계교회 연합의 장으로” 도쿄 세계선교대회 준비 (국민일보, 2010.03.22, 신상목 기자) 오는 5월 11일부터 열리는 도쿄 2010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19일 준비대회가 열렸다. 서울 방배동 방주교회에서 개최된 준비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쿄 세계선교대회는 미전도 지역 선교를 위한 전 세계 교회의 연합을 바탕으로 마련됐다”며 “이를 위해 서구와 비서구권 교회가 적극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선교 관계자를 비롯해 홍콩과 필리핀, 인도 선교 담당자들이 참여해 선교를 위한 연합을 모색했다. 토머스 리 그레이트커미션 대표는 중국교회에 대해 “많은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해왔다”고 밝히고 “초기부터 선교적 교회였던 중국교회가 핍박에서 단련된 역량으로 세계 선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산나 파트라 인도세계.. 2010. 3. 24.
아버지 죽인 부족의 일원이 된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스토리 아버지 죽인 부족의 일원이 된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스토리 (쿠키뉴스) ↓↓↓↓↓ 클릭하세요...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3516874&code=23111311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