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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선교정보119

이정순 교수, 한국인의 이슬람교 개종 유형 분석 기사 링크: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read.asp?page=1&gCode=all&arcid=0005680287&code=30401100 [국민일보, 함태경 기자, 2011.12.23 15:50] [미션라이프] 무슬림 남성과의 결혼과 함께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한국여성들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나는 자녀들이 향후 한국 무슬림 세력의 근간을 이룰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슬람 전문가인 백석대 이정순(사진) 교수는 한국연구재단등재후보지 ‘복음과 선교’(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편) 16호에 게재 예정인 한국인의 이슬람교 개종 유형 분석 논문에서 “결혼을 위해 자발적으로 무슬림이 되는 여성이 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20.. 2011. 12. 27.
에딘버러 선교 100주년 정리 책 발간, 기념예배 쿠키뉴스 [2011.09.15] 신상목 기자 [미션라이프] “성경은 선교의 책이며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은 선교하는 하나님이다. 구약은 성부 하나님의 선교, 복음서는 성자 하나님의 선교, 사도행전은 성령 하나님의 선교, 서신서는 선교하는 교회,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선교의 절정으로 성경이 모든 선교의 기초가 되는 것을 밝혀준다.”(이종윤 서울교회 원로목사) “한국교회가 성장한 이유가 증조부(언더우드 선교사)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을 너무 자주 들어왔다.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한국에서 일하셨고 증조부모는 주님 사역의 일부가 되게 허락하신 것이다. 한국에 왔던 외국 선교사들을 신화화하는 것은 말씀의 핵심을 놓친 것이다.”(엘리자베스 언더우드 이스턴켄터키대 교수) 지난해 6월 말 국내외 선.. 2011. 9. 20.
중국 북한 이란 수단 등 8개국 종교자유 침해 심각 쿠키뉴스 [2011.09.16] 신상목 기자 [미션라이프] 미국 국무부가 최근 ‘2010 국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7∼12월)’에서 밝힌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의 종교자유 제한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교회의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보고서가 발표한 CPC는 총 8개국으로 미얀마 중국 에리트레아 이란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우즈베키스탄 등이다. 이들 국가들은 2001년부터 CPC로 지정됐다. 미얀마는 어떠한 종교 활동이나 단체도 표현, 집회의 자유가 없다. 2007년 민주주의를 외치던 불교승려들은 아직까지 수감 중이다. 기독교 단체들은 새로운 교회를 세우거나 예배당 재건축을 위한 정부 허가를 받기가 까다롭다. 아프리카 에리트레아는 무슬림과 기독교인이 각각 절반을 차지하는 국가임에도 기독교.. 2011. 9. 20.
쿠키뉴스 임순만 칼럼 - 어떤 다문화사회를 만들 것인가? “유럽은 다문화주의가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한국의 갈등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명저로 꼽히는 ‘제7의 인간’이라는 책이 있다. 영국 소설가이자 미술비평가인 존 버거와 사진 작가 장 모로가 펴낸 이 사진 르포집은 1970년대 초반 유럽으로 온 이민노동자들의 고달픈 삶 을 보여준다. 열정적인 취재에서 저자들이 도달한 결론, 즉 ‘기계를 가진 자들에게 인간들이 주어지는 것’이라는 진술은 인간적으로 아프다. 유럽의 다문화주의는 이런 양식과 관용 위에서 출발했다. 대부분 유럽의 지식인들이 이민자 를 위한 인류보편의 양식과 관용을 주창했다. 그러나 이런 관점이 오늘날에도 그대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인지를 묻고 싶다. 그 일단의 대답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2010년 10월 16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20.. 2011. 5. 4.
외국인 이웃 급속도로 증가 120만명 돌파 외국인 이웃 급속도로 증가 120만명 돌파 출입국자 수도 사상 처음 2천만명 넘어서 (샐러드TV, 2010.07.07, 하회탈) 올 상반기 국내 체류외국인 수가 1,208,544명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20만명을 넘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7일 상반기 외국인 체류자에 대한 분석을 발표하면서 올해 상반기 총 체류외국인은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했는데 단기체류자가 13.5% 늘어 체류외국인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했으며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이민자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8.4%와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체류외국인 연도별 증감현황 구 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6월말 인 원 747,467 910,149 1,066,273 1,158,866 1,168,.. 2010. 9. 1.
로잔대회 버드셀 총재 “세계선교위해 소수민족 포용하자” 협력 실천 5원칙 발표 (국민일보 2010.08.26 신상목 기자) 로잔세계복음화운동 더글러스 버드셀 총재는 오는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3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세계 선교를 위해 소수 민족을 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버드셀 총재는 지난 24일 대회 홈페이지에 올린 메시지에서 “전 세계 소수 민족들은 일부에서 우려했던 것처럼 ‘문명의 충돌’을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문화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들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존재”라고 말했다. 로잔운동이 소수 민족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이들이 다양한 인종, 문화적 배경 속에 섞여 살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이중문화의 특성을 살려 복음의 확장을 꾀하자는 측면이다. 일부에서는 소수 민족이 민족 갈등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지만 충돌을 넘어 복음전파의.. 201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