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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선교정보/이주자 관련 언론 보도25

미등록 이주 아동 인권 실태 조사 후진국형 학대로부터 안전, 교육·생활수준 권리는 낮게 나타나 (조선일보, 2010.05.17, 고대권 기자)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이다. '세계인의 날(Together Day)'은 2007년 재한 외국인 처우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 3주년을 맞는다. 이름을 지을 때 '외국인의 날'이 차별적 요소가 있다는 의견이 반영되어 '세계인의 날'이라 지정했다. 세계인의 날에 즈음해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가 미등록 이주아동과 청소년의 인권에 대한 한국 사회의 실태를 국제협약의 관점에서 조망했다. '더 나은 미래'는 다문화 교육 전문 기관에서 직접 교육을 기획하고 담당하는 교육자, 현장에서 직접 이주아동을 만나고 상담하는 전문가, 그리고 이주민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NG.. 2010. 5. 19.
스리랑카의 미래 돌본다… 한국컴패션 26번째 사역국가로 영양실조 산모·영아 적극 지원 (국민일보, 2010.4.5, 윤중식 기자) 꿈을 잃은 어린이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는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이 26번째 사역국가로 ‘스리랑카 컴패션’을 창립했다. 서정인 대표는 지난달 말 한국후원자들과 함께 스리랑카 컴패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파트너 교회로부터 활동내용과 후원 대상들에 대한 현황보고를 들었다고 5일 밝혔다. 스리랑카 컴패션은 ‘1대 1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앞서, 아기와 그 엄마를 돌보는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the Child Survival Program)을 먼저 실행하기로 했다. 컴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어린이와 여성들은 보호받지 못하는 가장 취약한 계층이다. 특히 산모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실조와 빈혈증세를 보이고, 어린이는 건강.. 2010. 4. 6.
“미전도지역 선교 위한 세계교회 연합의 장으로” 도쿄 세계선교대회 준비 (국민일보, 2010.03.22, 신상목 기자) 오는 5월 11일부터 열리는 도쿄 2010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19일 준비대회가 열렸다. 서울 방배동 방주교회에서 개최된 준비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쿄 세계선교대회는 미전도 지역 선교를 위한 전 세계 교회의 연합을 바탕으로 마련됐다”며 “이를 위해 서구와 비서구권 교회가 적극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선교 관계자를 비롯해 홍콩과 필리핀, 인도 선교 담당자들이 참여해 선교를 위한 연합을 모색했다. 토머스 리 그레이트커미션 대표는 중국교회에 대해 “많은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해왔다”고 밝히고 “초기부터 선교적 교회였던 중국교회가 핍박에서 단련된 역량으로 세계 선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산나 파트라 인도세계.. 2010. 3. 24.
아버지 죽인 부족의 일원이 된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스토리 아버지 죽인 부족의 일원이 된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스토리 (쿠키뉴스) ↓↓↓↓↓ 클릭하세요...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3516874&code=23111311 2010. 3. 19.
일본 선교역사의 시작점, 최서단 나가사키를 가다 국민일보 쿠키 뉴스에 실린 글입니다... 링크... ↓↓↓↓ 클릭하세요..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s&arcid=0003505334&code=23111111 2010. 3. 18.
줄여야 vs 늘려야 동포근로자 딜레마 줄여야 vs 늘려야 동포근로자 딜레마 (서울신문. 2010.03.12, 유대근 기자) ‘일자리 창출’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동포근로자 도입 여부를 놓고 노동부가 고민에 빠졌다. 조만간 열릴 외국인력정책위원회(동포 근로자 등 도입 규모 결정)를 앞두고 동포 근로자 ‘수혈’이 가뜩이나 어려운 국내 고용상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동부는 ‘파이(전체 일자리 수)’가 한정된 가운데 동포 근로자들이 내국인 취업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내국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중소업체들은 경기회복으로 일손이 더 필요하다고 아우성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이런 와중에 동포 근로자의 국내 일자리 잠식효과가 별로 크지 않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와 정부의 고민은 한층 더 깊..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