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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훈련/이주민선교훈련학교(MMTS)61

MMTS 21기를 시작하는 훈련생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샬롬 21기 이주민 선교학교(MMTS)에 오신 훈련생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MMTS를 섬기는 훈련본부장 하소미 선교사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계 여러나라를 찾아가서 그 나라에 있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었습니다. 그 사역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느덧 대한민국에는 우리가 찾아가서 섬기던 영혼들이 여러모습으로 많이 와있음을 봅니다. 이땅에 온 나그네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야 할까요? 2021년 3월 8일 MMTS 21기를 시작하신 45명의 훈련생 여러분들께서 이 과정을 통해 나그네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전문인으로 다시금 세워지시길 바라며 국내 이주민 선교사로서 함께 하는 동역자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1년 MMTS 21.. 2021. 3. 13.
MMTS 심화과정 2기_8강 & 수료식 2020년 11월 30일(월) MMTS 심화과정 2기 여덟번째 강의와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8강의 주제는 "탈북인 선교와 북한체제트라우마(NKST) 이해"(유혜란 목사)이었습니다. MMTS 심화과정 2기를 수료하신 모든 훈련생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2020. 12. 14.
MMTS 심화과정 2기_7강 2020년 11월 23일(월) MMTS 심화과정 2기 일곱번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7강의 주제는 "Intercultural Communicator"(Prof. Hanna Hyeon)이었습니다. IC(Intercultural Communicator_국제문화교류 지도사) 소개와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문화와 세계관 분석, 자문화 중심이 아닌 타문화권 이해하고 성육신적으로 선교하기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10월 28일 (토) IC자격증 시험에 임하신 훈련생 여러분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20. 11. 29.
MMTS 심화과정 2기_6강 2020년 11월 16일(월) MMTS 심화과정 2기 여섯번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6강의 주제는 "타문화와 타종교"(Prof. Gu)이었습니다. #1 PSP선교강의와 연관시키며 들었는데, 실제적으로 선교경험이 있으신 선교사님들과는 다른 차원이다. 오늘 말씀중 같은 종교도 문화권에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말씀과 연관해서 예전 샤머니즘관한 강의를 듣고 놀랐었고 남편을 이민2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나라 신앙인들에 샤머니즘적 베이스가 있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었다. 또한 미국 거주시절에 교회가 이주민의 커뮤니티센터로 좋은 경험이 있어 이주민에게도 같은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 정몽주와 같이 진리의 본질을 지키고 이방원과 같이 선교의 다양성을 꾀하라는 말씀도 좋았는데 실제 실천에 어려움은 있다. #2 배우려.. 2020. 11. 27.
MMTS 심화과정 2기_5강 2020년 11월 7일(월) MMTS 심화과정 2기 다섯번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5강의 주제는 "이주민이 말하는 효과적인 선교"(Rev. Raveen Kumar)이었습니다. #1 저 같은 경우 이슬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맘을 중심으로 이 땅에 무슬림들이 목적 의식을 가지고 전도를 열심히 하는데, 반면 우리쪽에서는 무슬림에 대한 연구와 전도방법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2 저는 10여명의 네팔 친구들 중심으로 네팔어가 되는 관계로 한 민족만 섬기고 있습니다. 양보다 질을 우선시 하면서 관계 위주로 공동체로 섬기니 의미 있는 훈련이 진행중입니다. 안산에 가서 무슬림에게 전도해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언어도 안되고 무슬림은 기본적으로 복음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 2020. 11. 27.
MMTS 심화과정 2기_4강 2020년 11월 2일(월) MMTS 심화과정 2기 네번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4강의 주제는 "이주민 선교사의 사명과 영성"(Dr. Harry Kim)이었습니다. "인류는 혼혈족이다. 혼혈은 철저하게 이주의 결과다. 인류는 끝없이 알게모르게 이주해왔다. 이주의 역사에 있어서 선교사의 사명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그들의 서바이벌 생존을 넘어서서 삶을 살게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들이 온 인류가 하나되는 인류의 네트워킹을 맺게 해주는 것이다. 이주민선교사는 총체적인 사역자들이다. 단지 영혼구원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주민선교사는 그들이 우리의 이너서클 안으로 들어오게 해주는 네트워크 하는 사람들이고 그들을 하나로 묶는 사람들이다. 나와 너를. 그와 우리를..." -이주민 선교사의 사명과 영성 강의 중-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