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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S58

[디아스포라신문] 창간호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로 디아스포라 신문이 창간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디아스포라신문은 이주민을 대변하고, 선교사와 선교단체 및 지역교회를 아우르며, 국내외 디아스포라 이주민선교에 관한 소식과 전문정보를 매월 공유하는 플랫폼입니다. 신학자, 선교학자, 선교사, 활동가, 지역교회, 선교단체, 정부정책, 유관단체 그리고 이주민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16면 타이브로드 판 사이즈의 월간지입니다. 전문 기사들을 정리하여 분기별 저널로도 발간되며, 인터넷으로도 업데이트를 합니다(www.diasporanews.kr) 이주민 선교단체 및 지역교회의 이주민 예배 및 사역 안내를 담아 홍보해드리며, 애쓰시는 동역자들의 사역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구독신청은 031-420-6311, 또는 010-7418-0191로 하실 수 있.. 2021. 7. 6.
[나무아래교회] 교회설립 2주년, 이주민선교사 임명&파송 나무아래교회가 2019년 7월 6일 설립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지내온 2년간, 보라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여 세례를 베풀고 함께 가족이 되어 교제하며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이주 유학생들을 섬기며, 함께 선교훈련을 받으며, 이주민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로 세워지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마음을 모아 힘껏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동역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 21기 MMTS 수료 MMTS(이주민선교훈련학교) 14주간의 훈련과정을 마치고 5명의 훈련생들이 수료하였습니다. 훈련을 통해 듣고 배우고 나눈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나무아래교회가 이주민 선교사역을 어떻게 감당할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2. 이주민선교사.. 2021. 7. 4.
MMTS 21기 수료식을 축하합니다 2021년 6월 14일(월) MMTS 21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13주에 걸친 강의참석과 이주민선교탐방, 중보기도인도, 레포트 등에 성실히 임해주신 37명의 수료생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이주민들에게 이전보다 한걸음 가까워진 훈련이 되셨기를 소망합니다. ^^ 2021. 7. 4.
2021년 4,5월 위디소식과 감사편지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립보서 2:16) 모든 은혜의 주께 감사드리며,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위디에 기도와 관심으로 마음을 모아 주시는 후원자님의 귀한 섬김이 그리스도의 날에 분명 자랑할 것으로 넘치게 되시길 빕니다. 1. 4월과 5월은 더욱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4월에는 군부독재에 항거하는 미얀마 국민과 미얀마 교회를 위해, 5월에는 의료 장비 부족으로 코로나 사망자가 늘고 있는 인도를 위해 아시아복음주의연맹과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KIMA)와 연합기도회를 가졌고, 매주 토요일 오전은 더욱 간절한 중보기도시간으로 보냈습니다. 5월 1일 저녁에는 위디 BDF들과.. 2021. 6. 2.
MMTS 21기_10강 이야기 2021년 5월 17일(월) MMTS 21기 열번째 시간으로 홍광표 교수님의 "이주근로자 선교"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감동있게 들었다. 열정적인 선교사님이시다. 많은 가르침은 많은 희생에 따른 것이라 좋은 결과가 있었다. 가장 와닿은 말은 그들의 세계관을 변화시켜 삶을 변화시키고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한 것, 현지까지 찾아가 살아가며 지원한 것, 이주민으로 살아보고 이주민에게 나아간 것 사역에 대한 감동있었다. 넓게 보고 사역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Business is mission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았다. 이것은 확장된 선교라는 마음이 들었다. 다양한 사업들을 해나가시는 게 선교사님을 통해서 훈련받은 이주민들이 또 다른 사역자로 자라는 것이 놀라웠다.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바뀌어야 하는.. 2021. 5. 19.
MMTS 21기_9강 이야기 2021년 5월 10일(월) MMTS 21기 아홉번째 시간으로 유근영 목사님의 "유학생선교와 환대"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사역을 할 때 내가 한다는 것이 오류가 있다.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것을 먼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친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는 시기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 강의 재밌게 잘 들었다. E척도에 대해서 새롭게 들었다. 거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문화적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린이날에 남아공에서 오신 외국어 여교사 한분을 집에 초청했었는데 아주 좋아하셨다. 남편은 부모의 질병으로 먼저 귀국하였고 이분은 남아공은 치안이 안좋아서 한국에 있는 것이 좋다고 계속해서 정착하고 싶다고 하셨다. # 사역에 ..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