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6일~8월 9일 / 선교한국 2018 대회 / 제16회 청년 학생 선교대회
주 제 : Re_
주강사 : 패트릭펑/이현수, 이현모, 이태웅, 한미화, 김형국, 황병구, 이길재, 김희연, 조샘, 한수아, 곽미란, 김동춘 등
장 소 : 세종대학교
참 석 : 2,636명(991명 헌신)
주 최 : 선교한국 대회 조직위원회 (주관단체 : IVF)
# 30주년을 기하여 재각성, 재헌신 재창조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Re_”를 주제로 선정
선교한국 30년 역사의 전환기로서의 2018년 대회는 Re_Bible을 근간을 삼았다. 말씀을 중심으로 부르심을 조명(Re_call)하는 재각성, 말씀으로 조율하는 소명(Re_tune), 말씀에 순종하는 삶(Re_build)의 흐름으로 2,636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하였다. 주제와 방향에 따라 저녁집회의 메시지 외에 23명의 강사들로 구성되어 화요일 오전에 진행된 Missional Bible, 10여 년 만에 부활한 소그룹 성경공부, 대회 시작 30일 전에는 SNS로, 대회 직후 책으로 참가자들에게 공급된 ‘하나님 백성의 QT’는 대회의 근간에 대한 목적성을 드러내었다. 2016대회에 처음 시도되었던 Global Mission Trends는 2018년에도 지속되었고, 목요일에 한국교회 선교 미래이슈에 대한 사역자들의 대담이 구성되었다. 이는 한국교회 선교가 감당할 전략들에 대한 한국 사역자들의 고민과 연구의 결과물의 첫 출발이 되었다. 대회 프로그램의 구도로 오전에는 전략이, 오후에는 선교현장, 저녁집회는 예배로 세워졌다. 오전 전략에 대한 부분도 한국 현대 선교의 다양한 경험과 교훈들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미래의 흐름을 조명하며 후배들을 견인하려는 책임 있는 영역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이는 “선교한국 대회는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문제를 제시하고 도전하는가”로 대회의 화두가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는 2016년까지 지속되어 왔던 5박 6일의 일정이 하루 줄어든 4박 5일로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