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3 MMTS 심화과정 3기_3강 이야기 2021년 9월 27일(월) MMTS 심화과정 3기 세번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허현 목사님의 "이주민 환대와 화해사역" 강의가 무척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의 가운데 주옥같은 내용이 많이 있었으나 몇가지만 나눠봅니다. "이민에 대한 우리의 대화는 그 말투와 내용에 있어서 모두 우리의 신앙을 반영해야 한다." "다문화, 다민족 사람들이 한 교회를 이루면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화해케 하시는 역사에 눈이 열렸고 그러한 경험은 그들의 기독론과 교회론의 핵심이 되었다." "더불어먹고 더불어 사는 것이 구원이고 환대이다." "환대는 구원을 위한 수단이 아니고 환대 자체가 구원의 여정이다." "환대의 시작은 영접이다." "환대를 받는 자로서 환대하는 것이다." "우리 믿음의 진정성은 타자에 대한 환대에서 .. 2021. 9. 27. [디아스포라신문] 제 3 호_2021년 9월_이주민선교의 핵심 '환대' 2021. 9. 2. MMTS 21기_9강 이야기 2021년 5월 10일(월) MMTS 21기 아홉번째 시간으로 유근영 목사님의 "유학생선교와 환대"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사역을 할 때 내가 한다는 것이 오류가 있다.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것을 먼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친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는 시기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 강의 재밌게 잘 들었다. E척도에 대해서 새롭게 들었다. 거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문화적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린이날에 남아공에서 오신 외국어 여교사 한분을 집에 초청했었는데 아주 좋아하셨다. 남편은 부모의 질병으로 먼저 귀국하였고 이분은 남아공은 치안이 안좋아서 한국에 있는 것이 좋다고 계속해서 정착하고 싶다고 하셨다. # 사역에 .. 202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