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복음주의연맹1 [국민일보_미션라이프]“선교 무게중심, 국내 이주민으로 옮겨라”문창선 선교사, 포럼서 강조 “선교 무게중심, 국내 이주민으로 옮겨라” 문창선 선교사, 포럼서 강조 입력 2022-04-05 03:01 “2022년 현재 전 세계에서 2억8000만명 넘는 디아스포라(이주민)들이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중 하나인 이주민 교회를 통해 복음을 나눌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시아복음주의연맹 선교사무총장 문창선 선교사는 4일 경북 경주시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총회장 강학근 목사) 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선후협) 선교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포럼의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문 선교사가 강조한 핵심은 ‘해외 선교에서 타 문화 선교로의 패러다임 이동’이었다. 그는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이주민 입국과 체류 상황을 언급하며 “정.. 2022.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