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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소식/해외소식39

위디 미주지부에서.. 2005-08-16 13:07:33 37 : 3 문 목사님! 여름사역으로 분주하시지요? 저희 미주지부도 오는 7월 14일 아마존 선교팀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지난 주에 파송예배를 드리고, 비자와 예방 접종, 의료물품등의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마존은 총 3팀으로 나누어서 가는데 저희 위디는 두 번째 팀을 구성하여 전도집회와 신학교 강의, 그리고 한의 의료선교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이번 사역은 아마존의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가 접한 따바징가라는 도시에 복음을 전하고, 신학교 설립을 지원하며, 한의의료선교를 하는 사역입니다. 선교사님께서는 따바징가 시가 설립된 이후에 이런 전도집회나 한의진료를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시장 이하 고위간부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시청 앞 광장을 빌려 .. 2009. 4. 14.
위디 필리핀 지부에서.. A pleasant greeting to my co-worker in Christ vineyard! We have our youth fellowship last Friday. I was invited to share God's word in a squatter area in Quezon city last Sunday. I used the puppet and tricks to evangelize the people in that area. Actually we call it "Creative Visual Evangelism". the response was very good. i praise God for allowing me to be use in that ministry. It is a great pr.. 2009. 4. 14.
인도북동부에서... 일단 평안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도대체 왜일까? 궁금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속시원하게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알터인데, 멀기도 먼 곳이라.. 그런데 이렇게 좋을려고 그렇게 오래 뜸(?)들였나요? 이 곳 인도에서는 2모작하여 생산된 쌀은 맛도 떨어지고 가격도 싸지요. 반면에 1모작 해서 생산된 쌀은 환자나, 잔치 때에쓰는 일명 '스티끼 쌀'이라고 하여 먹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조~~오~~~타'라는 것입니다. 이 곳 인도는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조금 이르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밤에 씰링 홴(천정에서 돌아가는)이 없으면 더위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 다. 지금 위디 신학교에는 나가랜드를 떠들썩하게 하는 일들이 매일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2009. 4. 14.
감비아에서 온 편지 감비아에서 온 편지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사랑하는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그간 찜통 같은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감비아에는 에어컨도 없지만 한국의 그리운 찜질방을 생각하면서 잘 견디고 있어요. 또한 우기를 맞아 여기저기 물바다입니다. 그래서 반쥴은딩(건축현장)에 매일 기도하러 가는 길이 더욱 힘들어졌지만(물없는 곳으로 돌아서 가야 하는데 늪지대 같아서 힘들거든요) 그럴수록 주께서 기도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고난 중에 더욱 기쁨을 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비젼을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공동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우리의 상한 마음과 상처를 치유하시는 주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를 사역자로 치.. 2009. 4. 14.
필리핀 어니 선교사의 사역 보고 Rev. Moon, A pleasant greeting to my co-worker in Christ vineyard! We have our youth fellowship last Friday. I was invited to share God's word in a squatter area in Quezon city last Sunday. I used the puppet and tricks to evangelize the people in that area. Actually we call it "Creative Visual Evangelism". the response was very good. i praise God for allowing me to be use in that ministry. It is.. 2009. 4. 14.
♣ 레이살도 비악탄 선교사를 파송하며(펌) “어떤 고난이 닥쳐도 선교사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1997년‘코리안드림’을 안고 우리나라를 찾았던 필리핀인 레이살도 비악탄(35·사진)씨가 지난 13일 산소망교회에서 위디국제선교회(대표 문창선 목사)로부터 선교사 파송장을 받고 홍콩 거주 필리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나게 됐다 필리핀 전통무술인‘칼리’챔피언 출신인 비악탄 선교사는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적잖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른 외국인 근로자들보다 유복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알 수 없는 허전함이 자리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는 친구를 통해 당시 안양 위디국제선교회를 알게 됐다. 선교회를 통해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평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같은 처지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졌다. 위디..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