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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소식/국내소식

2023년 4월 위디소식과 감사편지

by 위디국제선교회 2023. 5. 3.

< 4월 후원 감사 및 사역 보고 >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미가 2:13)

 

4월을 선두에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달에도 위디국제선교회를 들어 사역케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에 힘을 얻고 달려온 4월의 사역을 보고합니다.

 

3일에 사랑의 교회에서 KWMA가 주관하는 NCOWE를 위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디아스포라(이주민) 트랙을 코디네이팅을 하면서 세계선교의 흐름과 한국이주민선교의 도전을 나누었습니다.

 

6일에 한영대학교 대학원 학생들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이주민선교 강의 후에 실질적인 것을 더 알기 위하여 방문한 것입니다. 위디국제선교회는 외부의 방문을 환영하며 항상 열려있습니다.

 

11일에 다문화학교 해밀을 방문하여 10주년 개교기념일을 축하하였습니다. MMTS 출신 이경진, 김은정 부부의 교장선생님으로서의 헌신과 다문화 섬김을 축하하고 격려하였습니다.

 

11일에 디아스포라신문의 인터넷(www.diasporanews.kr) 재편집에 따른 일들이 김영배 교수(위디 이사, 백석예술대학교)의 헌신과 김혁준 목사(다문화 자녀를 위한 향남에 소재한 사자와 어린양 작은도서관)의 협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잘되어갈 것을 소망합니다.

 

13일에 협력 단체인 Synergy for Kingdom/SFK 의 대표 제프리 장로의 방한에 맞추어 모임을 가졌습니다. 양측 사역의 진행을 격려하고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14일 오전에 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 의 월례 조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방글라데시 사역 보고와 회의를 통해 향후 사역의 진행을 나누었습니다.

 

15일 오전에 아시아복음주의협의회 선교위원회 멤버들이 줌으로 컨설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4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준비 모임도 담아, 각 나라의 선교 상황과 향후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네팔, 방글라데시. 인디아, 파키스탄, 한국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평은 현한나 교수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16일 주일에는 안양 산소망교회에서 카메룬 성도들의 총동원을 위한 특별 찬양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를 위하여 두 달 전부터 준비한 카메룬 성도들의 수고를 축복하여 감사드립니다.

 

16일 저녁 울산 MMTS 2기가 8명의 훈련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1기 훈련을 마친 수료생 중에 5명이 스텝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울산지부는 1기 이주민선교 훈련학교 이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관계하며 돕고 있습니다. 2기 참여하는 학생들 또한 훈련 이후 섬겨야 할 이주민들을 만나게 되는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대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17일에는 위디의 신동훈 이사님 내외분과 김영국 자문위원 내외분과 식사를 겸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원로들의 고견은 사역을 더욱 튼튼케 합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모임을 갖으려고 합니다.

 

18일에 경상도 왜관에서 합동 교단에서 주관하는 이슬람대책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유해석 교수와 소윤정 교수 그리고 문창선 선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국내에 유입되는 모슬렘들에 대한 대책을 나누었습니다.

 

20일에는 안산 온누리 M센터에서 PRE-NCOWE 겸 포스트 한선지포(한국선교지도자포럼)로의 이주민선교 포럼이 열렸습니다. NCOWE에 대한 설명과 전체 총평을 담당하였습니다. 특히 현한나, 홍광표, 정영섭 전욱, 최헌주 MMTS 강사들이 대거 역할을 감당하여 좋은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23일에는 중앙아시아 유학생 센터의 전욱 목사님 내외분과 미국 파이오니어 선교사님들의 사역 방문이 있었습니다. 피차 격려와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26일에는 필리핀 외교관 자녀로서 디아스포라 관련 책을 펴낸 Marie Suzano 자매를 인터뷰하였고 전주 유학생 센터의 변호상 선교사님을 방문하여 사역을 나누었습니다. 중간고사를 치룬 전주비전대 국제협력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수 사역은 위디선교회의 유학생 선교사역이기도 합니다.

 

27일에는 성결대학교 학생들에게 이주민 선교와 교차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구성모 교수의 준비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치과의료선교회(총무 이태일)에서 국내 이주민 선교의 전략과 참여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8일에는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MMTS 공동대표 모임을 가지고 이주민선교 연구보고서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글로벌 디아코니아의 재정 지원을 통해 시작된 본 프로젝트는 키마의 소중한 사역의 결과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푸르른 오월에도 주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 영광을 위한 귀한 걸음이 되어지기를 기도와 순종의 자리에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