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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소식/국내소식

2023년 3월 위디소식과 감사편지

by 위디국제선교회 2023. 4. 1.

3월 사역 보고 및 후원 감사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 빌립보서 1:2-5 >

 

With Thee 주님과 함께!

With thee 당신과 함께!

 

삼월의 마지막 날에, 맞을 준비할 틈도 없이 만개한 봄꽃을 보며 우리 주님도 이렇게 갑자기 오시려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라옵기는 3월의 모든 사역이 우리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그리고 기도와 관심과 협력으로 동역의 자리에서 응원해 주신 모든 WiTheer 후원자님들께는 기쁨의 소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31일 제주도 아시아 디아스포라 컨설테이션 준비를 위하여 방한한 로잔 디아스포라 위원장 Dr. TV Thomas와 부위원장 위디선교회 대표 문창선 선교사는 KWMA, Trinity, KDN, 충만한 교회 등을 방문하여 홍보와 협력을 구했습니다.

 

36AWMJ(안디옥세계선교회) 사역을 위하여 200번째 나라인 팔레스타인을 방문하여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이 사역 이후, 2024 미션나가 준비를 위하여 미국의 Dr. Terry Casino와 알바니아의 Rev. Hervin Fushekati 목사와의 모임을 연이어 갖고 미션나가2024 대회를 24513-17일에 알바니아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3 15일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 임원회를 주관하여 필리핀 이주민 예배당에 난입하여 이주민을 연행한 사건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교회협의회와 대처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317GMS 파송 선교사들에 대한 이주민선교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318MMTS 17기 수료 후 다문화 주일학교 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성구 집사님의 초청으로 부천의 청천교회를 방문하여 이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스탭들과 대담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8년째 사역을 하고 있는 청천교회는 3단계 사역으로 각 나라들 필리핀 베트남 중국을 독립시키는 일에 도전하기로 의견들을 모았습니다.

 

318일 로잔 디아스포라 임원들은 줌으로 모여 제주 컨설테이션 준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위디국제선교회는 주최국의 호스트로서 여러 준비를 감당하여야 합니다.

 

19일 충청도 주덕면에 위치한 덕신교회는 주일 오후 마르다 여선교회 헌신예배를 통하여 이주민 사역을 도전하고자 말씀 요청함으로 참여하여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일 한영대학교 국제대학원(나성균 원장)에서 석. 박사 과정에서 디아스포라 이주민 선교 사역에 대하여 강의하였습니다.

 

21일 한국위기관리재단과 협력하고 있는 위디국제선교회는 이사회에 참여하여 사역의 공고한 연합을 위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4일 양주에 위치한 예향교회에서 열린 열방선교넷트웤에 이주민 선교의 역사에 대하여 강의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이주민 선교 사역의 확장을 위하여 의견들을 모았습니다.

 

25일 송탄 카메룬 이주민 가운데 조안 자매님의 친정 어머니 마미 사라의 소천으로 인하여 장례예배를 드렸습니다. 카메룬 지체들이 멀리 안산에서도 모여 함께 기도하여 위로하였습니다.

 

29일 위디국제선교회가 깊이 관여하고 있는 아시아복음주의협의회/AEA 줌 회의에서 세계선교의 흐름과 아시아 지역 선교의 대안을 제안하였습니다.

 

31KWMA가 주관하는 6NCOWE 대회의 디아스포라 트랙을 위하여 위디선교회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MMTS클래식 24기가 5주차까지 진행되었으며 울산 예수전도단 MMTS24월 개강을 앞두고 연합하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 신문을 온라인으로도 쉽게 열어 볼 수 있도록 백석대 김영배 교수님과 디아스포라 온라인 팀이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여기 저기에서 이주민 선교 도움을 받고자 손짓을 합니다. 본부에 더 많은 일군이 세워지고 분주함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놓치지 않도록 성령으로 깨어 겸손히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조금만 더 위디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늘려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걸으시는 모든 WiTheer 님들의 걸음 통해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