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가운데 한해동안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늦추지 않으시는 귀한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 12월은 나가랜드의 폴라 선교사님이 출국하여 현지 사역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8회 미션나가 대회 이후에 한국에 방문하여 사역과 비전을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였었습니다. 현지 나가랜드 디마풀에는 위디 디아스포라 교회가 은혜가운데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역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2) 12월 2일에는 김복임 이사님의 소개로 용인 영락교회에서 이주민들을 위하여 쌀 400Kg를 지원하여서 이주민 성도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곳곳에 이주민들을 돕고자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매우 행복합니다. 오병이어의 역사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3) 12월 13일에는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KIMA의 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사)글로벌 디아코니아에서 천만원을 지원받아 한국이주민선교 백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위디를 넘어 한국 이주민 선교계의 좋은 일입니다. 귀한 결과물들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4) 12월 20일에 위디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한해의 사역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위디를 통하여 행하신 일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5) 12월 21일에 (사)사랑의나눔에서 이주민 성도들에게 식자재를 공급하였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나운 주님의 은혜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아시아마을 조혜숙 목사께서 이주민 아이들에게 유용한 기저귀를 대량으로 지원하여 주었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6) 12월 31일 자정에 위디국제선교회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새해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총을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위디의 사역을 위하여 애써주시고 돕는 손길을 더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12월 31일 위디 본부에서 문창선 목사 외 스텝일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