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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선교정보/이주민 선교정보

한국교회협의회(WCC) 이주민을 위한 행동 강령

by 위디국제선교회 2009. 4. 14.
2005-08-17

WCC 행 동 강 령(성명서)


우리는 교회들이 행동강령을 설립함에 있어 이를 보조키 위하여 "A MOMENT TO CHOOSE, RISKING TO BE WITH UPROOTED PEOPLE"(선택시기; 이주노동자, 난민, 민중 등=uprooted people)에게 있을 위험들)이란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정책 성명서에서 나온 행동강령을 재차 발행합니다. 제안된 행동지침은 확인명세서가 아니라 이는 교회가 다같이 참여함으로 포괄적이고 상호 된연관 행동지침을 계획하는데 있습니다. 행동 강령의 당위성에 대한 개개인 그리고 각 국의 종교단체 그리고 전 기독교 단체의 의지에 따라 각각 그들의 행동지침의 이행 순위가 주어지면서 본 강령은 이주노동자들이 자국이나 그들의 공동체를 떠나도록 강요하는 힘에 저항하며 대응하는 거미줄 같은 구조 안에서 이행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한 다양한 접근 가운데 상호 연결성에 있어 그 전망과 현실성을 협의하는 것이 바로 핵심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인과 교회들이 강령을 이행할 것을 요망합니다.
행동지침의 이행은 이의 성패와 이주노동자에 대한 종교적 대응과 또한 이들의 격리(구금)의 원인을 심사숙고하면서 이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경신(구제)란 격리(구금)에 대한 원인 그리고 이주노동자를 교회의 중심 생활로 유도하는 필요성으로 신학적 그리고 성서적 반영을 가져오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주노동자에 대한 문제는 정책 수립, 결정위원회 그리고 이 문제를 다루는 핵심 단체까지 도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 문제에 연관되는 프로그램과 교회는 반드시 설립되고 또한 강조되어야 합니다.

본 임무는 전 그리스도교회적 일이며 세계적인 일입니다.
교회들은 다함께 노력하여야하며 시민단체 어느 부분과도 협력하여야 합니다. 많은 서로 다른 단체들이 이주노동자에 대하여 심도있게 서로 연대하여 이 일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는 조직적으로 핍박하는 제도적 구조에 대하여 한 단체만이 대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주노동자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는다는 것은 역시 정부와 같이 이 일을 협의하는 것입니다. 어느 국가 또는 국제적인 정책 논쟁의 한 부분인 이 문제를 협의, 타결하는 과정에서 교회들이 어떻게 그들의 주장과 확신을 관철시킬 수 있는지 하는 것을 판단하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생명과 품위를 향상시키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WCC의 회원교회로써 또한 연관된 전 세계 그리스도 교회의 단체로써 세계 안의 정의와 평화를 부흥시키며 이주노동자와 함께 동반하는데 전심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 그리고 교회들이 가질 수 있는 본 강령은 각 나라와 지역의 성격에 따라 다양화 될 것이며 교회들의 능력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로 하여금 서로 돕고 서로 같이 협조하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1) 이주민의 생명과 인격향상
우리는 회원교회들이 이주민에 관계되는 피난민, 그리고 국제적으로 격리(구금)된 사람과 이민자를 보호하고 그 권익을 향상시키도록 요구합니다.

A. 이주민에게 임시 안식처와 피난처 제공
- 피난민 정착을 위한 후원회 제공
-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성역 확장
- 범죄형성에 반대한 소녀 및 버려진 여성 보호 확보
- 이주민에 대한 보호에 제한을 두려는 정부 정책에 반대

B. 법적 방어와 인권
- 망명이나 안식처를 요청키 위한 법적 절차를 추구하는 가족이나 개인 보조
- 이주민이 만행의 위험에 처해 있는 피난민 camp, 공항, 국경들에서 옹호
- 관계되는 국제기구를 통하여 보호를 제공하는 정부와 함께 협력
- 외국인에 대한 폭력 규탄을 위한 발표작업, 선언서 채택, 규탄 결의서 채택하기

C. 국제협약의 이행 촉진
- UN 협약 및 피난민 지위에 관한 의정 합의서와 완전 이행과 그 비준 촉진
- 모든 이민 노무자와 그들의 가족보호에 관한 국제 협약서의 이행과 그 비준 촉진
- 행정상으로 아동에 관한 권리와 버려진 어린이에 대한 옹호관련 국제협약서 사용
- 국제적으로 격리(구금)되었거나 또는 자발적으로 귀국할 수 없는 사람 등 이주민을 위한 보호를 제공할 국가나 국제적 구조 기능을 발전시킬 연대 노력에 참여함


2. 정의와 평화를 위한 임무들
우리는 교회들이 강제격리(구금)된 이들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역점을 두기를 요망합니다.

A. 축출시키려는 정치,경제,사회 및 환경적 사유를 연구
- 축출된 사유와 귀국하려는 희망에 대하여 이주민의 진술을 듣고 이해하기
- 축출의 구실(분위기)를 조성하는 국가의 역할을 감시
- 축출 사유를 규명할 수 있는 교회들의 능력평가

B. 평화적이고 투쟁적인 결의로써 대처
- 교회 내에서 평화와 총체적인 책임에 대하여 교육 실시
- 투쟁 결의 시, 인도적인 구제로 안전한 사회적 공간을 창출하려는 중재, 협상전문가와 협조하여 수행
- 평화의 공동체 구성
- 단체, 조직, 인권활동에 있는 상호조합조직, 경제정의, 민족적 정의, 평화등의 단체 성격에 바탕을 둔 공동체와 연합체 구성
- 그들을 머무르게 하거나 귀국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같이 이런 문제를 방지하며 해결하는 특히 UN을 통한 책임있는 국제 활동을 옹호

C. 경제 및 사회적 완전한 생활을 위한 활동
- 경제적 자급자족을 위한 지역 내 대안에 대한 지원
- 생동력 있는 공동체 건설의 일부분으로서 여성의 완전한 참여와 이에 동반되는 권리를 장려
- 격리(구금)의 환경적인 사유에 역점을 두는 방법을 고려하는 법적 전문가 등의 관련 그룹과의 대화 확립

D. 그들의 고향 땅에서 안전하고 품위있게 머무를 인간의 권리에 대한 장려
- 그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건을 만들 수 있는 보조와 추가 지원정책 같은 교류를 촉진
- 잔유하든지 혹은 그들의 지역으로 가든지 토착민 또는 식민지 사람의 선택적 권리 옹호


3. 이주민 공동체 만들기
우리는 교회들이 헌신적인 봉사와 차별 없는 지원과 연대성으로 이주민들과 같이 동반하기를 요망합니다.

A. 이주민이 잔유하든지 떠나서나 다시 돌아가는 결정에 함께 참여
- 잔유하거나 그들의 지역을 떠나든지 선택할 사람에게 현실성을 유지하도록 함
- 다시 돌아오는 것에 대한 안전성과 공동체에 재결합되는 것을 감시하며 옹호, 이주민이 그들의 본 지역으로 돌아가서 그 과정을 보고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B. 물질적, 사회적 그리고 정신적 필요성에 대답해 줄 봉사를 제공
- 이주민이 계획하고, 이행하고 또한 프로그램, 봉사, 전 그리스교적 창의성의 업무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성 확보
- 개개인이나 그 가족에 대한 위기 해소 봉사와 목회자 영적 치료 제공
- 무연고 부녀자에게 특별히 필요성이 있는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장려하며 공동체에 참여를 강조
- 그 가족과 분리된 어린이들이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옹호.
- 무연고 어린이에 대한 교육 발정과 정신적 감성적 그리고 신체적으로 핵심적인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촉진
- 국제이민 기구이며 물자원조와 이주민 인권향상 기구인 UN 고등 판무관 옹호

C. 이주민들의 솔선을 지원함
- 이주민들이 독립할 수 있게끔 공동체 개발 기회를 제공
- 이주민들이 결정하고 그들의 필요한 것과 문제를 대응할 개개인이나 조직을 강화시킴
- 이주민들의 공동체와 조직과 연합체 설립

D. 무연고 기독교인과 "함께"같이 함
- 무연고 기독교인들이 교회생활을 충분히 참여할 수 있도록 환영하고 고무시킬 필요한 단계를 취할 것
- 기독교인의 전통의 다양성을 포용할 것
- 무연고 기독교인들의 집회를 재구성할 이들의 공동체를 원활하도록 지원함
- 이주민들과 솔선수범하는 것을 개발하면서 다른 교회들과 함께 일함
- 이주민들의 영적 선물을 받을 것

E. 다양한 삶의 영유
- 선입견과 공포 그리고 미신을 해소하기 위한 접대한 자와 이주민와의 대면하는 집회를 소집하고 참석함
- 인종차별, 외국인 기피증 그리고 이주민들에 대한 적대행위를 반대하기 위한 캠페인을 구성하라.
- 각 인종 중 이들을 선별하여 교회의 국제 인적 교류를 추진하라.

F. 공적 연대성 회복
- 교회, 그리고 공동체 그리고 국가에서 피난민의 날 혹은 "이민자의 주간" 설립을 추진하라
- 봉사나 기도가 가능한 곳으로 할 수 있으면 상호 신앙대회를 가져라
- 온전한 생활을 위한 교회의 이주민들에 대한 활동을 만들 교육과 인식을 개발하라
- 희망의 징표들(징조)
비록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 안에서 돌아서거나 혹 그들 중 한 가운데 이방인을 무시하지만, 어떤 기독교인과 교회들은 이주민 편에 있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들은 자신들이 수 세기동안 이방인이고 망명자 신분과 같다고 하였다.
희망의 징표는 세계를 통하여 새로운 목회자를 배출하여 전 그리스도 교회의 협조의 전달 수단을 그리고 인간의 품위 및 공동체를 유지할 교회의 솔선수범과 그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 수많은 위험 부담 안에서도 크리스챤과 교회들은 이주민 편에 서 있다.
- 많은 크리스챤과 교회들은 이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 불복종 활동을 함으로써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 많은 교회와 공동체 단체들은 그들의 생명과 안전에 있어 강요된 귀국이나 만행 때문에 위험에 놓여 있는 이들을 보호하고 도와주기를 찾고 있다
- 어떤 교회는 그들 자신 회원들 가운데 인종차별주의와 외국인 기피현상과 감히 대항하여 싸우고 있다.
- 무연고 부녀자 및 남성의 생존 전략은 그들의 처지에 공격해 오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 능력과 그들의 관심사에 역점을 둔 자기자신을 결집시키는 것으로 지적된다.
-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그리고 교리, 기초조직, 이웃 단체와 그 가족들은 생명의 가치 선상에서 대안적 삶의 방법을 이루고자 분투 중입니다.

우리는 교회가 이주민 편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우리는 이방인을 위한 교회로써 그들의 존재를 재발견 할 수 있도록 교회 생활의 가능한 모든 수준에서 봉사와 증언을 통하여 회원 교회들이 실천할 수 있기를 요망합니다.


“이주민과 함께 할 선택의 순간입니다.
This is the moment to choose to be with uprooted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