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망 교회와 이주 근로자 선교 10년을 보내며....

	2007-08-07 719

교회학교 수련회를 끝으로 2007 산소망 교회의 사랑의 축제를 모두 마쳤다. 여름캠프와 10주년 기념 예배 와 임직식 그리고 3일간의 부흥회와 교회학교 수련회가 은혜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준비위원장의 헌신과 리더쉽에 감사드린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함춘 건강 연구소를 통해 성도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할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도 하락하셨다. 기대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주님은 늘 우리를 감동시키시며 이렇게 일하셨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산소망 교회에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각별하다. 늘 풍성하며 새롭다. 늘 많은 사람들이 오간다. 바쁘게 선교와 목회를 펼쳐간다. 성도 각자의 신앙적 개인기가 능하다. 질적인 부흥을 이루고 있다. 교회의 부흥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도들이 본질에 충실할 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역사이다. 그 부흥은 양적일 수도, 질적일 수도 있다. 우리가 본질에 따라 살면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맞는 부흥의 모습을 펼쳐 가실 것을 굳게 믿는다. Dr. Eshnaur는 산소망 교회 주일 저녁 가정 예배 프로그램을 한국 모든 교회가 배워야 하며, Dr. Tereso는 우리를 작은 거인이라고 칭찬하였다. 아울러 한정국 선교사는 목회와 선교를 함께하는 산소망 교회가 진정한 교회라고 하였다. 외형은 작고 성도의 수가 200명을 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한, 교회 10주년과 사랑의 축제를 통해, 외부로부터 전문가라고 인정받는 분들에게 이와같이 교회 부흥에 대한 평가와 칭찬을 들은 것이 우리로 행복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