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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S 20기 훈련 11주차 이야기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이주민선교학교 MMTS 11주차 훈련이 있었습니다. 10조의 이주민들을 위한 중보기도(주제:해외입양자들)에 이어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 어린이 사역”강의(문창선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중보기도 주제였던 해외입양자들 보고에서 나눠주신 스티브 잡서, 넬슨 만델라, 빌 클린턴이 모두 입양아였다는 사실, 그리고 문창선선교사님이 강의 초반에 소개해주신 “Feed The Children_피드더칠드런"의 마케팅경영자 코리 고든이 입양아 곧 이주어린이였다는 사실을 접하며 한국에서 자라고있는 이주어린이들이 글로컬 리더로 자라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힘써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주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모략으로 인하여서 태어나고 하나님의 모략이 이뤄지기 위하여서 글러.. 2020. 8. 24.
선교신문 ‘로잔 디아스포라 온라인 회의 2020’ 8월 26~27일 진행 100여 개국 1천 명 참여 예정, 디아스포라 선교 10년 성찰하고 미래 방향 논의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기사입력 2020-08-13 01:56 PM 2010년 제3차 로잔대회에서 디아스포라 선교가 본격화한 지 10주년을 맞아 ‘로잔 디아스포라 온라인 회의 2020’(Lausanne Diaspora Virtual Summit 2020)이 한국시간으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로 100여 개국 1천여 명의 디아스포라 이주민 사역자가 유튜브, 페이스북, 줌(ZOOM)을 활용하여 참여하는 이 회의는 로잔디아스포라, GDN(Global Diaspora Network)이 주최하고 GDI(Global Diaspora In.. 2020. 8. 14.
[필통미니스트리] 땅끝12_8월의 미션 탈북친구들 필통선물 ★땅끝12★ 8월의 미션 탈북친구들 필통선물 12일에 50개의 필통과 학용품.간식을 초.중.고 친구들에게 선물합니다. 자녀의 이름으로 동참해 주시면 어떨까요? 꼭 재정 후원이 아니라도 아이들에게 너희 이름으로 선물했다고 하시고 응원과 기도의 마음을 함께 품으면 좋겠습니다.(자녀의 이름을 메시지로 주세요) 국민 264401-04-322820 위디국제선교회 문의 010.5463.5107 2020. 8. 12.
기독일보 ‘필통’으로 복음 전하는 선교사 이야기 [인터뷰] 필통미니스트리 대표 김필통(김정환) 선교사 기독일보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입력 2020. 08. 06 06:46 수정 2020. 08. 06 07:38 코로나 이후 선교지 매월 지원하는 ‘땅끝12’ 사역 진행 “일상에서 선교 실천하는 ‘생활밀착형 선교’ 확산하길” “‘받기만 하지 말고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필통사역을 하면서 한국의 청소년들에게도, 시리아 난민 아이들에게도, 필리핀과 태국 등 다른 제3세계 국가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이야기하는 말이에요. 너희들도 주는 사람이 되라고요. 복음이 그런 것이잖아요.” 필통미니스트리 대표 김필통(김정환) 선교사를 지난달 26일 서울 합정역 인근 카페에서 만났다. 본명보다 ‘김필통 선교사’ ‘배달부 김필통’으로 불리기 원하.. 2020. 8. 12.
[하이웃] 우리작은도서관 이주배경청소년들을 위한 캠프 하이웃 이주민센터 산하 우리작은도서관에서 이주배경청소년들을 위한 캠프가 진행됩니다. 일시: 8월 12일~14일 대상은 초등학생입니다. 일시 8월 19일~21일 대상은 중등생입니다. 장소는 우리작은도서관, 외동 글로리센터에서 진행합니다 위해서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2020. 8. 12.
한국일보 ‘비닐하우스 숙소’ 규제에도...이천 저수지 붕괴 이재민 상당수 이주노동자 입력 2020.08.11 01:00 지난 4일 경기도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일대 마을에서 주민들이 토사가 덮친 수해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48일째 지속된 역대급 장마의 직격탄을 이주노동자들도 피하지 못했다. 특히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 등 '집'이라 부르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서 버티던 이주노동자들이 집중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이천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율면 산양저수지 붕괴 사고로 인근 율면실내체육관과 율면고등학교에 대피한 173명 중 118명(68%)이 외국인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중 이주노동자가 몇 명인지 정확히 파악은 안되지만 지역 특성상 대부분이 해당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양저수지는 1만1,490㎡로 축구장 2배 크기에 달하는 면적이었으나, 기..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