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디선교회56

[하이웃]하나님의 이웃들 2021-2소식 안녕하세요? 하이웃센터 김조훈 목사입니다. 2021년도 거의 반이 다 되었네요. 짧지만 지난 5개월동안 사역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 6. 8.
[필통미니스토리]땅끝12.15th미션.미얀마 땅끝12는 매월 한나라의 이웃을 기도와 모금으로 섬기는 운동입니다. 12제자처럼 선교의 마음을 품고 2021년 6월에는 15번째 나라인 미얀마를 섬깁니다. ​ 미얀마는 1988년 버마라는 국명을 미얀마로 바꾸었습니다. 인구는 5천4백만명인데 70%가까이는 버마족이며 샨족, 카렌족 등 130개가 넘는 소수민족과 공존하고 있습니다. ​영국과의 식민지 역사를 통해서 발생된 로힝야난민 박해사건은 국제사회의 우려와 공분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 2021년 2월 군사쿠테타가 시작된 이래 미얀마는 지금 혼돈과 고통의 터널을 건너고 있습니다. 군부의 무차별적인 총격과 체포. 고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희생되었고 이로인한 경제적 붕괴로 시민들은 생활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물론 언론.. 2021. 6. 8.
2021년 4,5월 위디소식과 감사편지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립보서 2:16) 모든 은혜의 주께 감사드리며,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위디에 기도와 관심으로 마음을 모아 주시는 후원자님의 귀한 섬김이 그리스도의 날에 분명 자랑할 것으로 넘치게 되시길 빕니다. 1. 4월과 5월은 더욱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4월에는 군부독재에 항거하는 미얀마 국민과 미얀마 교회를 위해, 5월에는 의료 장비 부족으로 코로나 사망자가 늘고 있는 인도를 위해 아시아복음주의연맹과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KIMA)와 연합기도회를 가졌고, 매주 토요일 오전은 더욱 간절한 중보기도시간으로 보냈습니다. 5월 1일 저녁에는 위디 BDF들과.. 2021. 6. 2.
MMTS 21기_12강 이야기 2021년 5월 31일(월) MMTS 21기 열두번째 시간으로 안드레이선교사님의 "다문화가정과 2세 자녀 사역"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인도선교사로 계속 인도에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하는 둘째 아이는 자신이 100% 한국인이며 100% 인도인이라고 말한다. 어려서부터 타문화권에 사는 아이들의 본 모습일 것이다. 아이들의 정체성은 살아가는 곳에서 형성되는 것 같다. 좋은 나라에 사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어른들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다. 오늘 강의에서 우리가 하는 사역이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이라는 말에 동감하고 그렇게 사역의 방향도 바뀌어야 할 것이다. 은퇴 전에는 이주민 사역을 하고 싶은데 선교지 전임사역의 어려움은 후원자들에게 보고하며 메이는 것이 많았다. 앞으로 자립.. 2021. 6. 2.
MMTS 21기_11강 이야기 2021년 5월 24일(월) MMTS 21기 열한번째 시간으로 김래산 선교사님의 "문제해결과 협력네트워크"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실질적으로 사역하는데 필요한 것을 알려줘서 좋았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길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다문화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는데 아는 만큼 도울 수 있는 것 같다. 손의 능숙함의 필요성을 알았다. # 오늘 강사님도 2주 전 강의하신 부산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처럼 행복하게 이주민 사역을 하시는 것 같았다. 오늘 강의에 실질적인 것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지금 배재대 유학생과 교재를 하고 있는데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서 업주가 외국인고용관계를 알고 있어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다른 유학생 친구인 자매에게 말했.. 2021. 6. 2.
MMTS 21기_9강 이야기 2021년 5월 10일(월) MMTS 21기 아홉번째 시간으로 유근영 목사님의 "유학생선교와 환대"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 사역을 할 때 내가 한다는 것이 오류가 있다.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것을 먼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친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는 시기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 강의 재밌게 잘 들었다. E척도에 대해서 새롭게 들었다. 거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문화적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린이날에 남아공에서 오신 외국어 여교사 한분을 집에 초청했었는데 아주 좋아하셨다. 남편은 부모의 질병으로 먼저 귀국하였고 이분은 남아공은 치안이 안좋아서 한국에 있는 것이 좋다고 계속해서 정착하고 싶다고 하셨다. # 사역에 ..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