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 점 없이 말고 파란 하늘 아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 디아스포라 신문 사역이 주님의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2. 만나교회와 할렐루야 교회의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사역자들의 4대 보험이 없었는데 3명의 스텝들의 4대보험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3. 10주 과정의 귀국선교사를 위한 MMTS4P훈련이 신청자 열 분 중 한 분이 월요반으로 이적하고 아홉 분이 절반을 돌아 이제 선교단체 탐방과 연구발표 및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4. 문창선 목사는 KIMA(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의 상임대표가 되어 2년간 국내 이주민선교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섬기게 됩니다.2월 24일에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5. 안산BDF 리더 중에 한 분인 알렉스 형제 가족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기다 딸 롸이쳐스니스(6세)가 폐렴이 걸려 입원을 하여 50만원의 생활비와 병원비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6. 26일 토요일에 올해 두 번째 국내외 선교사 ZOOM미팅을 가졌습니다. 시차와 인터넷 상황으로 아직 많은 참여는 어렵지만 (국내 8명/ 인터내셔날 8명, 나가랜드,아쌈, 콜카타,나이지리아, 감비아) 지난달보다 더 많은 선교사님들이 참여하여 WiTheer로서 소속감과 사역의 진행을 나누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 BDF친구들의 주일예배는 항상 뜨겁습니다. 27일 주일 예배 중에 디아스포라신문 후원을 위한 특별헌금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늘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여러분이 첫 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빌1: 2-5)
후원자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일터위에 우리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더욱 넘치시길 기도하며
위디본부에서 문창선 목사 외 스텝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