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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위디컬럼

위디 이사장 칼럼

by 위디국제선교회 2009. 4. 14.
 2007-01-23 09:47:19

복음전파하시며  예수님께서 갈릴에 두루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병든자를 고치셨습니다. 그러나 핵심은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바울사도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이유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Withee선교회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단체가 몇몇 있습니다. 선교단체들은 대개 인권문제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 근로자들은 우리 나라에서 적응이 어렵고 열악한 상황에서 돈을 벌겠다는 한가지 소원을 갖고 갖은 어려움을 참아 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불법적인 것도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감당해 주시는 우리 나라 발전에 일면 많이 수고하는 분들 중에 속하는 분들입니다. 그들이 사람답게 일하고 돈도 벌고 우리 나라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자국에 돌아가서 우리 나라에 좋은 인상을 갖는다면  그것도 좋은 일이기에 그들의 인권에 힘쓰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Withee 선교회도 인권부분에 전혀 무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적인 것을 더 중요시 여기는 선교회입니다. 그들의 인권도 도와 주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기도하고 성경을 공부하고  주일과 토요일에는 신앙활동을 통하여 신앙이 성숙하여 좋은 영적지도자가 되어 자국에 돌아가서 선교활동을 한다면 우리가 많은 비용을 들여서 선교활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Withee 선교회는 이런 주님의 부르심에 짧은 역사지만 선교활동이 활발하여 외국에서 도리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협조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모든 것보다 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는데 쓰임받기를 더욱 기도합니다.

-- 위디국제선교회 윤민영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