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디소식/해외소식

샬롬! 나가랜드입니다.

by 위디국제선교회 2010. 3. 11.

갑자기 30도가 넘는 온도에 적응하려니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올때마다 변해가는 나가랜드의 모습이 눈에 뛸 정도로 느껴집니다.

평안을 빌며 새벽기도로 주님께 나아가기 이해 일어나 찬양을 틀려고 인터넷을 켰습니다.

실은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이 속도나 모든 면에서 그나마 인터넷 사용이

나아서 들어왔다가 기도의 중보를 요청합니다.

기도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언하는 기도합주회 두 번째 훈련시간을 갖으며

첫번째와 많이 다릅니다. 일단 첫번째 훈련때는 세워졌던 강사목사님들이 WSBAK 소속 목사님들이셨고 이 1기 기도합주회지도자훈련학교를 하기전에 마침 한국의 위디를 방문해 주셔서 매일 저녁 함게 기도로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목회자 모임이 겹쳐서 전혀 모르는 분들을 모시고 어제 1차 모임으로 설명회와  기도회를 갖였습니다.

또한 미리 영상과 자료를 준비해서 문목사님과 메일로 보냈던 부분들이 열리지를 않아 이 곳에서 다시 스텝들과 분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황스럽다기보다는 언제나 그러하듯 주님게 향한 기대감과 또 다른 하나님이 원하심에 집중하려 합니다.

오늘 저희 스텝들 전원은 하루 금식을 선포하고 먼저  기도로 무장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회를 섬김 저희 스텝들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기도의 능력을 먼저 경험하기 원합니다.

기도를 통한 주님의 음성을 듣길 원하며 겸손히 주님의 사용하심에 대한 감사가 먼저 우리 안에서 충만히 채워짐으로

40여명의 참가자와 강사님들 가운데 더욱 영향을 미치는 또한 저들을 섬기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안 되는 부분에 안된다고 불평하고 당황하기 보다 주님의 어떠한 강한 요구하심이 계시는 것을 느끼며

"His Own Image" 를 회복하라는 말씀을 어제 새벽 기도가운데 받았습니다.

이제 이 곳 시간이 4시 52분 저희 스텝 새벽예배 시간이라 이만 줄이며 산소망의 중보를 겸손히 요청하며

나가랜드에서 인사올립니다.

 

 평안을 구하며 임진숙 사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