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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위디컬럼

너희를 건축하라!

by 위디국제선교회 2009. 4. 14.
2007-03-22 06:44:40


불경(佛經)에 보면 아들을 잃은 여인이 석가모니에게 살려달라고 간청을 하자 “죽음은 인생이 풀 수없는 문제”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즉 인생은 죽을 수밖에 없고 우리가 어찌 해볼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기독교도 죽음을 말한다. 그러나 죽음을 넘어서 영생을 약속한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롬6:23)이라고 기록한다.

이것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에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의미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만이 생명을 주시고 죽은 자를 일으켜 살게 하신다고 믿었다(신32:39, 삼상 2:6).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 앞에서 “아버지께서 죽은 자를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요5:21)하시며 당신이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다.

즉 “아들에게 더 큰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겠다는 말씀의 성취로써 예수께서 사람들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또한 영원히 살리실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곧 예수를 우리는 믿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믿음은 철학이나 타 종교를 믿는 믿음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성경에서는 구별되어 다른 것을 “거룩”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세상 사람들의 믿음과는 분명히 달라야한다. 지난 연휴에 혹이나 우리의 거룩해야할 믿음이 상실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아야 하겠다. “너희는 거룩한 믿음위에 너희를 건축하라(유1:20)! 마라나타!